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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epCal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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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 반려견 키우고 싶은데… 이게 참 쉽지 않아요.
2
23.01.12 21:24
강형욱 말 참 잘하는 듯 강형욱이 말하는 브리더와 펫숍의 차이 브리더: 건강한 견종의 개체를 '올바르게' 번식해서 반려견 문화 발전에 기여하는 사람 돈을 받고 반려견을 파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입양지원서를 받고 그 사람이 어떤 사람인지 면접 보듯 꼼꼼하게 따져야 함 입양을 받기 까지 1년이 넘는 시간이 걸릴 수도 있음 좋은 브리더가 있어야 반려견 문화도 더욱 성숙할 수 있다고 함 진심 공감 됨...
오늘의 이슈
소금 넣는 것도 구차나. 누가 씻어준 딸기만 먹고 싶다
1
23.01.12 21:23
딸기는 꼭지에 세균이 많다고 하는데요 그래서 꼭지를 따고 세척을 하게 되죠 딸기 세척할 때 좋은 112! 소금 1꼬집 넣은 소금물에 담구기 1분넘지 않게 담구기 흐르는 물에 2번 정도 헹구기 잊지 마세요
리빙포인트
카카오 경영진 개당황했겠네
17
23.01.12 17:22
카카오 직원들은 지난 2년을 재택했는데 갑자기 재택근무제를 폐지한다고 하니 직원 절반이 우르르 노조에 가입ㅠㅠㅠㅋㅋㅋㅋㅋㅋㅋㅋ 기존 카카오 노조 가입률은 10퍼 정도 였음. 근데 3월부터 사무실 나오라니까 갑자기 가입률이 50퍼ㅋㅋㅋㅋㅋㅋ 카카오 수준의 규모를 가진 IT기업에서 과반 노조 달성한 건 처음이랍니다ㅋㅋㅋㅋㅋ 경영진은 성과 높이려면 회사 출근을 해야한다는 입장이고 직원들은 그렇지 않다는 입장 네이버는 좀 독특하게 직원들한테 부분 재택이랑 완전 재택 중에 하나 고를 수 있게 했다는 군요
핫핫이슈
헐…. 이게 말이야 방구야
3
23.01.12 17:21
서울 아산병원 산부인과 인턴이 수술실에서 마취 상태의 환자를 성추행했는데 성적 목적이 없었다고 혐의를 부인함 그 당시 주변에서 그놈 행동을 제지하기도 했지만 아랑곳 않고 여성 환자의 신체 부위를 만지면서 "자궁을 먹을 수 있느냐" 라는 말까지 함.............. 이게 2019년에 있던 일인데 계속 치료목적이었다고 주장을 해서 계속 재판이 미적지근 미뤄지던 중이었고 드디어... 오는 2월 9일에 선고 결과가 나올 예정
오늘의 이슈
이건 너무 유전학전 견해…바꿀 수 있다고 제발 말해줘
3
23.01.12 17:05
정을 쌓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는 바소프레신 수용체 뇌에서 이 바소프레신 신호를 많이 받는 유전자가 가정적이라는 연구 결과가 있네요 이 바소프레신 수용체를 외도하는 쥐(?) 에게 주입해봤는데 그랬더니 쥐가 가정적으로 변했대요 역시 모든 건 유전자구나... 사람한테도 좀 주입해줍시다 바소프레신...
알쓸신잡
대체로 살코기 중심 선호
2
2
23.01.12 17:04
살코기 위주의 국밥 내장이나 특수부위와 함께 있는 국밥 어느 스타일을 더 좋아하시나요 저는 살코기 위주를 더 좋아해요
AvsB 선택고민
전기차에 손잡이도 없어지고....대세는 그런 버튼들 손잡이...툭 튀어나온 것들 사라지는 추세인가? 전기차 그래서 출구가 없다......아이폰도 잠금해제 블랙홀될지도.
1
23.01.12 11:14
가을에 나올 아이폰15 프로에는 물리적 버튼이 사라질 거라는 전망이 왠지 맞을 것 같네요! 버튼을 누르는 현실감을 위해서 추가로 탭틱 엔진을 2개 더 넣어서 실제 버튼 누르는 것 같은 피드백을 줄 거라던데 오.. 좀 기대됩니다 ㅋㅋㅋㅋ
IT트렌드
빠르게 대처하는 것은 굿. 그 전의 처우는 마르크스 자본론에 예제로 쓰일 만했어요
3
23.01.12 10:44
다 인정하고 사과하고 개선하겠다고 약속하는데 그냥 한번 좀 봐줍시다... 강민경이 막 악한 사람도 아니고 사업운영에서 미숙함이 드러났을 뿐이라고 봅니다. 언제부턴가 대중들이 너무 과한 잣대를 들이대고 용서가 인색해졌슺니다. 그냥 돈 잘버는 연예인 나락보내는데 목적이 있는 것처럼... 누구나 크고작은 잘못 또는 실수를 합니다. 근데 만약 내가 그런 거 한번 있을 때마다 득달같이 달려드는 사람들이 있다면 저는 제정신으로 못 살 거 같네요.. 연예인 걱정 하는 거 아니라지만 이런 부분에서만큼은 측은지심이 들기도 합니다.
오늘의 이슈
미필적 고의에 의한 살인?
23.01.12 10:27
거동이 불편한 어머니를 1년 넘게 방치해 사망에 이르게 한 40대 아들... 옷에 용변을 봐도 씻겨주지 않는 건 기본이고 사망 한 달 전부터는 끼니로 우유만 줬다고..... 그래서 몸무게가 30kg까지 빠지고 영양실조는 당연하고.. 거기서 발병한 폐렴으로 사망하셨대요 아들 측 입장은 생계가 어려워 주말까지 출근하면서 타인의 도움 없이 홀로 어머니를 부양했어야 했다고 하는데 ㅠㅠ 사회 시스템 정비에 큰 힘이 실리면 좋겠네요....
화가난다
솜방망이 처벌이던데요? 딸이 아버지 저렇게 놔뒀으면 마녀사냥 시작됐을 듯
1
23.01.12 10:26
거동이 불편한 어머니를 1년 넘게 방치해 사망에 이르게 한 40대 아들... 옷에 용변을 봐도 씻겨주지 않는 건 기본이고 사망 한 달 전부터는 끼니로 우유만 줬다고..... 그래서 몸무게가 30kg까지 빠지고 영양실조는 당연하고.. 거기서 발병한 폐렴으로 사망하셨대요 아들 측 입장은 생계가 어려워 주말까지 출근하면서 타인의 도움 없이 홀로 어머니를 부양했어야 했다고 하는데 ㅠㅠ 사회 시스템 정비에 큰 힘이 실리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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