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얼

에어프라이어 돌릴 때 종이 호일 사용하시는 분들 많으실텐데요 종이니까 안전할 거라고 생각하지만 잘못된 생각이라고 하네요 포장을 할 때는 안전하지만 열이 가해지면 미세플라스틱이 배출된다고 해요 또 자칫하면 화재의 위험성도 있다고 하네요

일본 여행 기념으로 속옷을 사다 주겠다는 아는 오빠 불쾌할만 하다 vs 예민하다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여행가서 다른 사다줄만한 게 얼마나 많은데 왜 굳이 그 중에서 속옷을? 게다가 싫다고 거절했는데도 굳이굳이..? 이해가 안가네요

어느 순간 회사에 싸한 분위기가 든다면..? 퇴사 시그널일지도... 이런 회사는 애초에 안 들어가는 게 상책이죠! 1. 회사 전체가 무기력하고 활기가 없어 하루하루 버티는 게 보임 2. 부정적이고 시니컬한 사람들로 배울만한 점이 없음 3. 공사 구분이 없어 대부분 비공식적인 자리에서 중요한 결정이 남 4. 커뮤니케이션이 원활하지 않아 소통 막힘 5. 과거에 머물러 있고 변화를 유연하게 받아들이지 못 함 6. 사람 소중한 줄 모르고 누구 나가면 새로 뽑으면 된다는 생각을 갖고 있음 7. 워라벨 따위는 고사하고 야근수당 조차 안 나옴 8. 가족이나 지인을 고용하는 곳

반반차라는 말 아시는 분 있나요ㅋㅋㅋㅋ 아직 우리 회사엔 반반차 써본 사람 없긴 한데 요즘 연차 쪼개서 반반차 쓰는 걸 허용하는 회사들이 많아지는 추세인가 봐요 바쁘다 바빠 현대사회여서... 쉬는 것도 쪼개서 바쁘게 쉬어야 하는 느낌이라 전 오히려 불호인데.. 대부분 긍정적으로 보는 것 같더라구요? 갑자기 느껴지는 소외감...

식당이나 편의점 가서 아이 이유식 데워달라는 경우, 중탕해달라는 경우가 있는데 이게 진상 vs 그 정도는 해줘도 된다. 어떻게 생각해요? 여러분. 아래 식당 사장님 논지를 들으면....그런 요구는 하지 않는 게 서로에게 유익하다...

평일은 도시에서 지내고 주말은 시골에서 보내는 이른바 세컨드하우스가 대세라고 하네요 제 친구도 금요일 퇴근하면 시골집으로 내려가서 지내더라구요 최근에는 홈바 만든다고 이케아에서 막 이것저것 나르던데 대단..

나바호족 출신 유에 버게이라는 사람이 아바타2를 두고 '백인 구원자 콤플렉스'를 만족시키는 영화라고 비난하면서 보이콧을 촉구했다네요. 나비족 묘사는 식민주의의 또 다른 사례일 뿐이고, 원주민 문화에 깃든 고통의 역사를 그저 특이하거나 낭만적으로만 그렸다고 하는데 우리 나라로 치면 일제강점기에 일본인 순사 하나가 조선을 구하는 영웅으로 그려지는 느낌이려나요? 그렇게 생각하니까 원주민 분들의 보이콧이 충분히 이해가 갑니다;;

흥국생명 배구단 문제 생각보다 훨씬 더 심각한듯요.... 김연경이 윗선 개입으로 패배한 경기가 있다고 고백했는데 그게 한 번에 그친 게 아닌듯;; 이건 그냥 승부조작 아닌가요?; 선수들은 무슨 죄야ㅠㅠ

신입사원 평균연봉 2300만원? 오늘 핫한 뉴스의 주인공 다비치 강민경 회사 박봉논란... 업무 강도, 시간이 어떻게 되는지 모르겠지만, 근로시간 8시간 기준으로 하면 박봉이긴 한 것 같음? 어떻게 생각합니까? 여러분?

요즘 축의금 가지고 말이 많네요 식권 장당으로 식비 지불하니까.. 민폐라고 생각할수도 있을거 같긴 한데 또 굳이 그걸로 눈치까지 줄 필요는 있었나 싶기도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