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범쉥이님의 활동
총 54 개
아이고 하나님. 개그를 개그로 받아들이지 못하고 차별타령하는 인권충 올려보낼깝쇼?
나처럼 잘 모르는 사람들이 이 기사 접하고 드는 생각은 억울하고 안타깝겠다였는데, 댓글 보고 나서는 함부로 판단하면 안되겠다는 생각이 드네. 양쪽 말을 다 들어보고, 사건의 전말을 다 찾아보고 나서 판단해야겠구만.
생각의 다양성을 존중해야지. 남자는 하늘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도 있고, 남녀는 평등해야 한다고 생각하는 사람도 있고, 여성이 지금까지의 차별을 보상받기 위해 우월해야 한다고 생각하는 사람도 있고. 어느 누군가의 생각이 옳다고 강제하는 순간 폭력이 발생하는 거다. 너의 생각을 강요하지 마. 다름을 인정하라고. 구시대적인 발상이라는 말도 폭력 아니냐. 다 나름대로의 가치관을 가지고 살아가는 거지. 그리고 가치관을 비롯한 여러 부분이 맞으면, 만나고 결혼도 하고 그러는 거고. 학교에서도 옳음을 가르치지 말고 이러이러한 시각이 있다고 소개만 해줘야돼. 선택은 스스로 하도록 보류하고.
나는 이해가 잘 안되네. 다들 이씨를 옹호하는데.
유부남이 마담이랑 지속적인 만남을 가진 것.
그리고 그 장소가 마담 집이라는 것.
마담과의 대화 내용이 공개됐는데, 들어보면 매우 친밀한 관계인게 드러나 있고.
마담이 집에서 건넨 것이 마약인줄 몰랐다는 말은 어느 정도 사실인 것 같지만,
지금까지 쌓아온 이미지 브랜드가 다 무너졌는데
더 이상 어떻게 사냐고.
자기 아내와 애들 얼굴을 어떻게 보며,
이것 때문에 영화, 광고 위약금이 100억 가까이 나왔다는데
앞으로 일이 없을텐데 그걸 어떻게 메꾸겠냐고.
이것밖에 길이 없었다는 유서 내용이 말해주고 있는 거지.
그래서 경찰의 무리한 조사가 원인이라는 건 말이 안된다.
뻑가뉴스에서 들려준 녹취록이 가세연 거였구나.
근데 이걸 공개한게 문제라면,
공개하지 않았을 때에는 거짓말이 판칠 텐데 그게 더 문제 아닌가?
이 녹취록을 통해서 사건의 전말이 드러났더만.
이선균이 마담 집에 자주 갔다.
그 사실을 마담이 자기 친한 동생(미혼모)에게 다 말했다.(자랑처럼 떠벌렸는지는 모르겠지만.)
그리고 어떤 협박범이 마담에게 '니가 마약한 거랑 이선균과의 만남을 다 안다. 1억 보내라. 아니면 전부 공개하겠다.'고 텔레그램으로 협박.
그래서 이 마담이 이선균에게 연락해 통화한 내용이 저 녹취록이야.
저 녹취록 속에서는 이선균이 술에 취했을 때 마담이 마약을 건넸다는 대화 내용도 있고.
그래서 이선균이 무슨 찔리는 일이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돈을 보냈는데,
마담에게 3억, 협박범에게 5천만원을 줬다는 거지.
근데 왜 1억이 아니라 3억 5천이지?
즉 마담이 중간에 돈이 욕심나서 3억 5천을 불렀고 협박범에게는 5천만 줬다는 거야.
근데 경찰이 조사해 보니, 그 협박범이 마담과 친한 동생(미혼모)이었다는 거지.
이게 저 녹취록이 공개되고 나서 드러난 사건의 전모의 일부야.
만약 저 통화내용이 공개 안됐으면?
대중만 깜깜이 되는 거고, 언론이 보여주는 대로 다 믿고 생각할걸?
벌써 실화탐사대에서는 저 마담이 자작극을 벌였다는 식으로 인민재판했잖아.
사실 여부를 정확하게 파악하지 않고.
경찰이 협박범에 대한 구속영장을 청구하면서 협박범이 마담이 마음 놓고 입방아 찧은 친한 동생(미혼모)이었다는 사실을 알려주지 않았으면
진짜 국민들은 언론이 보여주는 대로 그대로 믿을 수밖에 없는 개돼지 되는 거였다.
뻑가뉴스 봐라. 이 사건을 아주 일목요연하게 설명 잘해놨더라.
팬이든 아니든 저건 고소해야함.
내 몸무게의 절반도 안되네.
타이밍 맞춰 영화 팔아 감성적으로 내년 총선 먹으려는 586 민주당 뇌썩ㄴ들.
이 와중에 현대는 브레이크 블랙박스 개발 거부했더라. 시간이랑 돈 많이 든다고. 국회에서 법으로 강제시키면 되잖아. 요소수처럼. 180석 민주당 일 안하냐. 방탄에만 힘쓰지 말고 국힘당이랑 협력해서 민생 좀 돌봐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