깜찌기맘

저도 3cm근종이 11cm까지 커지고 임신중독증 으로 고위험산모로 입원하여 생사고비 넘기며 9삭동이 낳았는데 ..지금은 대학생2학년 되었구요 예쁘고 야무지게 잘컸어요 대형식당 예약도 뚝딱해주고 담달엔 딸덕에 베트남 자유여행 도 가요..걱정말아요 저는 죽다가 살아났지만 지금은 감사하며 행복하게 잘살고 있답니다

짝부터 애청했던 시청자인데, 예전에 짝에서 나온 자막들이 마음을 움직여서 놓치지 않고 읽고 넘어갔었다. 아직도 기억나는 자막 중 하나가 외로운 물고기 2마리가 망망대해에서 만나면 곧 사랑에 빠지겠지? 인가? 그때 나온 에피소드와 너무 적절하게 맞아 떨어져서 그런지 몇 년이 지나도 기억하고 있다. 지금 나는 솔로도 잘 보고 있고 다만 자막은 예전처럼 자세히 보고 있지 않다. 몇 번 읽어보았는데 예전만큼 공감도 안되고 이게 무슨 소리야라고 생각한적이 있었다. 그냥 그런가보다 생각하다가 이런 기사를 읽으니, 괜히 연관이 있는 것도 같고 그러네. 바라는 것은 나는솔로 무탈하게 오래 가서 오래오래 시청했으면 좋겠다. ㅠ 제발 조금이라도 이상한 짓 하지 말아주세요 ㅠ

22살에 결혼해서 30살에 애들을 남편에 보냈는데 그때가 아이들 샤춘기라서 고생했을거라고? 큰애가 8살일텐데;;; 뭔 말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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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신경 능력을 떠나서 기본적인 자기 몸도 자기가 못가눌정도면 심각한거 아닌가요? 프로나올때도 자긴 하는거없이 앞에서 끌어달라고 뒤에서 밀어달라고 아무렇지않게 얘기하는거 보면 참...그러면서 자긴 약하고 여리여리 여리다고...말하는 것도 선을 못지키고....못생기든 아니든 날씬하든 아니든 그런걸 떠나서 사람에게 풍기는 인상이나 이미지가 있는죠 안기는 상이 있는데 진짜 너무 아닌듯...그냥 술자랑 먹자랑 좀 안했으면....쫌 많이 생각없고 한심해보여요 진짜 얼굴보고 시청자들중에 나같은 생각을 가진 사람도 있다고 얘기해주고싶다ㅠ

오우 저 남자.. 이것저것 따질스탈임.. 여자는 은근 여우에 생각보다 교양없어서 놀램.. 10기 정숙보고 곱창아줌마라느니 영수 아저씨라느니.. 같은기수로 만났을수도 있을텐데;;;

나솔때도 보기 싫었는데 나솔사계까지 나오고 진짜 ㅋㅋㅋㅋㅋㅋㅋㅋ 너 연예인 아니야..제발..ㅋㅋ작작…

광수 : 주식 까까?

현숙 MZ말투랑 숨 넘어가듯 웃을 때 너무 싫음

남자 영숙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