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기 방송 볼 때부터 영호 그렇게 봤음ㅋ -> 단물 쪽 빨고
발 뺄 스타일.
정숙은 그저 본인 좋으면 좋은대로 당연한‘정숙’이란 가면도 안쓰고 가감없이 고대로~~ 표현을 자유롭게?!해서 => (이 부분이 미숙함) 구설 오르고 욕이란 욕은 다 먹었는데~
사실 사람은 정숙이 진국임!
본인 감정에 충실해서 어떤 계산없이 사람들을 구분짓지않고
내 사람이라 느끼는 사람들에게 아낌없이 다 퍼주는 게 (특히 남녀관계에선 을이라) 손해, 상처, 배신이 다반사 일 수 있지만
정말 진솔했음. 가식 1도 안느껴짐.
+ 영호는 이미 계산 다 끝냄~~
정숙님 생긴대로 여우같이 굴어요!~~
왜 거둬줘.
개빡치는줄ㅋ
스토킹신고, 뱅기표취소->친구들이랑 여행 ㅋㅋㅋㅋㅋㅋ,
재결합에 요구사항 35가지 조건 붙이고ㅋㅋㅋㅋ
아니 입아퍼.
갖다버려ㅌㅌㅋㅋ 돈도없는거
베플정숙아 있는 그대로의 널 사랑해주는 남자를 만나
지금 만나는 그 남자는 너의 허전함만을 채워주고 있을 뿐이야
그건 사랑이 아니야
너의 겉모습만 보고 좋아했다가 아닌 모습들을 바꿔가려 하는거 진짜 그 남자는 아니다. 정숙이에게 35가지 조항을 다는 남자가 아니라
너의 그런 모습까지 귀엽게 봐주며 모두 다 사랑해줄 사람이 분명히 있어
나도 애정결핍 심해서 그랬었는데
지금은 정말 진국인 사람 만나서 애낳고 잘 살고 있어
진심으로 정숙이가 이 글을 읽길 바란다 ㅠㅠ
정숙아 넌 소중해. 그리고 누가봐도 넌 마음도 외모도 모든것이 충분히 예다
격하게 공감합니다 제가 죽어라 좋아하는남자랑 결혼해보니 모든게 남편위주..자기 위주가 안되면 때론 좀 폭력적이기도했었음..벌써 23년을 이렇게 살고 있습니다 다행이도 아이가 성인이 되니 꼰대마인드는 조금 변하고 있음 또 나이들어 좀 아프기도하니 좀 순둥해지긴 했지만..오랫동안 서러웠던지난날들이 스쳐지나갑니다 여자는 자신을 아껴주고 사랑해주는사람을 만나야되요 그렇치않으면 계속 자존감을 떨어집니다
정숙아 있는 그대로의 널 사랑해주는 남자를 만나
지금 만나는 그 남자는 너의 허전함만을 채워주고 있을 뿐이야
그건 사랑이 아니야
너의 겉모습만 보고 좋아했다가 아닌 모습들을 바꿔가려 하는거 진짜 그 남자는 아니다. 정숙이에게 35가지 조항을 다는 남자가 아니라
너의 그런 모습까지 귀엽게 봐주며 모두 다 사랑해줄 사람이 분명히 있어
나도 애정결핍 심해서 그랬었는데
지금은 정말 진국인 사람 만나서 애낳고 잘 살고 있어
진심으로 정숙이가 이 글을 읽길 바란다 ㅠㅠ
정숙아 넌 소중해. 그리고 누가봐도 넌 마음도 외모도 모든것이 충분히 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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