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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청아 목소리에서 깊은내공이 느껴짐

나저씨에서 연기하느라 고생했다 니본마음은 그게 아니었는데 얼마나 힘들었니 너를보고 감동받은 내가 미친새끼였다 최소 5번이나 봤는데 이제 못보겠다

옥순도 차분하고 이성적이고 여자가 봐도 닮고 싶긴했어요.. 자신감도.자존감 높은것도요.. 친해지고 싶은 부류 정숙 옥순

요즘 나혼산에서 유일하게 이 프로그램 정체성에 맞는 출연자 연예인들이 홍보목적으로 출연하는 거야 이해가도 자기 일상까지 홍보용으로 쓰는 거 꼴불견 겁나 티남 그런 애들 너무 많이 나온다

안재홍 진짜 주오남 그 자체더라 도대체 머리는 어떻게 한건지..참 현실적이면서 다양한 스펙트럼을 가진 배우같다

솔직히 나나 고현정보다 안재홍이 더 인상 깊었음 살이 저렇게 쪽 빠져서 낯선 것도 있지만 그.... 음습한.... 변태 오타쿠들 특징을 너무 잘 찝어내서 진짜 딴 사람 같더라 고백 공격하면서 아이시떼루!!!! 하는 거 진짜 소오름

아프리카 한번 가야할 듯

50 평생동안 본 수 많은 영화들 중, 다섯손가락 안에 드는 영화. Within Worst 5. 이 영화 보면서 내가 지금 이걸 왜 보고 있나라는...

어우 동기나 친구 사이에, 밥만 같이 먹으러 간 거고 대화는 안 하는 상황이면 가능 근데 상사...? 사회성 어디로 감...? 사람 대 사람으로서 기본 매너도 안 지키는 사람인데 친구는 있나...?

백화점에서 반찬 구독 서비스를 시작했다는데 월 17만 8천원이면 가격이 좀 있나싶다가도 내가 배달음식 시켜먹는 거 생각해보면 이 정도면 완전 싸게 먹히는거고 메뉴들도 건강식으로 구성된다고하니 생각보다 괜찮을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