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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대한민국 사회가 심각하게 병들었다. 무한 이기주의에 계급사회를 만들어가는 모습 보니 영화 콘크리트 유토피아 생각나네

김건희한테는 프로포즈st 이벤트를 해주고 윤석열한테는 윤비어천가를 만들어서 경호처 직원들한테 부르게 하고ㅋㅋㅋㅋㅋ 진짜 사이비 돌아가는 꼴이랑 판박이임 비밀유지각서 쓰고 경호처 직원들이 저걸 불렀다는데 속으로 무슨 생각을 했을까;; ㄷㄷ

뭐래 정우성이 본인 입으로 문가비 사랑한적 없다라고까지 말했는데 뭐가 좋은 만남임?? 사랑없이 만나고 관계 가지는게 언제부터 좋은 만남이라고 칭해졌음? 지나가는 개가 웃겠네

뭐 임신한 며느리 있는데 담배 펴대는 시아버지도 어지간히 배려 없긴 한데... 말 끝에 지원 안해주는 시부모님 타령하는거 보니 안그래도 그동안 마음에 안든 시댁 자주 안갈 좋은 핑계거리라도 잡은건 아닌지...

원래 그린벨트 존재 의의가 서울 도심이 너무 비대해지는 걸 방지하고 녹음 유지하면서 지역 생태계 보존하려고 했던 거잖음 근데 요즘 그린벨트는 걍 아무도 못 건들게 잠깐 묵혀놨다가 급할 때 꺼내쓰는 비자금 같네;; 아파트의 나라 답다 ㅇㅇㅇ

김장훈이 저기 왜 끼지? 정의로운 척 하고 있네?ㅋㅋㅋ 자기 엄마 재단에 기부해서 돈을 오른쪽 주머니에서 왼쪽 주머니로 옮겨놓고 기부천사 그 ㅈㄹ하고 돈 없는척 하고 다니는 놈 주제에

아 그래.. 전기차 자가용만 생각하고 전기 버스를 생각 못했네.. 요즘 버스 거의 전기차 꽤 많이 늘지 않았나? 조용하고 넓어서 좋다고 타고 다녔는데 ㅠㅠ 중국산 배터리 싼값에 전기 버스도 늘렸다는 거 같던데...ㅎㄷㄷ 그래도 버스는 보통 지상에서 관리하니 좀 나을까 싶긴 한데 이유 없이 불나는 거 보면 전기 버스 타기도 일단 무섭다 근데 이렇게 보니 정부는 전기차 보급에만 치중했지 안전 대책은 1도 없던 거였네

그냥 조용히 살면 그려러니 할텐데 왜 도대처 관종짓을 해서 욕을 먹는지 참 이해가 안간다

내글 추천수나 기사 내려표시보면 대부분 아이유네 이쁘네 공감을 못하는데 아이유 닮았네 이쁘네 하는 니들이 더 나쁜애들같다 악플이 아니고 대중의 인기를 먹고사는 사람한테 솔직히 말해줘야지 봉선씨 자뻑에 빠져서 나중에 방송섭외 한개도 안들어오면 어떡할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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