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uiyjOL30

러브버그 때문에 짜증난다는 사람한테 "그래도 익충이래" 라고 말하는 사람 제일 이해 안 됨ㅡㅡ 익충이면 카페니 식당이니 편의점이니 상가를 시커멓게 뒤덮고 있는 것도 그냥 넘어가야 되냐고...... 한마리도 아니고 두 마리가 붙어있으니까 몸집도 커보이고 다리도 많아보여서 정신적으로는 이미 해충임

요즘 난리인 이 러브버그 러브버그를 효과적으로 퇴치하는 방법으로는 물을 뿌리는 것이라고 해요 날개가 젖어 날지 못한다고 하네요 그리고 외출 시 어두운 옷을 선택하면 몸에 달라붙는 걸 방지할 수 있다고 합니다 러브버그는 하얀색과 노란색을 좋아한대요

대기업을 다니지만 프리터족이랑 접점이 있는 마인드네ㅋㅋㅋ 승진하면 일이랑 책임질 것만 많아지니까 충분히 공감함 근데 또 여전히 라인 타는 거, 승진에 관심 많은 애들도 많음

혹시 캐리어에 리본이나 택 등을 다시나요?? 그런 액세서리들이 때문에 캐리어가 늦게 나올수도 있다고 해요 가방을 스캔하는 과정에서 문제를 일으켜 수동으로 처리하고 벨트에 걸리거나 다른 짐과 엉켜 속도가 느려질 수 있다고 하네요 때문에 색상이 독특한 커리어나 큰 스티커 등을 사용하는 걸 추천한다고 합니다

노인들 안 받는 곳들은 다른 데도 있긴 하더라 근데 안전사고 때문에라도 어르신들은 최대한 조심스럽다고는 하던데

이렇게 남용하면 받아야 할 사람들 혜택도 쪼그라들잖아 그리고 남용하는 인간들을 강력 처벌해야지 왜 가만히 있던 사람들까지 피해봐야되냐?

이렇게 남용하면 받아야 할 사람들 혜택도 쪼그라들잖아 그리고 남용하는 인간들을 강력 처벌해야지 왜 가만히 있던 사람들까지 피해봐야되냐?

ㅋㅋㅋㅋㅋㅋㅋ아 쟤는 웃으라고 한 말은 아닐텐데 이건 좀 웃겼다 ㅋㅋㅋㅋ 울엄마 빼고 다 나와ㅠㅋㅋㅋㅋㅋㅋㅋㅋㅋ

빈익빈 부익부는 어쩔 수 없고, 자연스러운 현상이기도 하지만 양극화가 너무 극단적으로 심해지는 건 문제가 있는 거 아닌가 모두가 잘 사는 나라 그런 건 그냥 이상에 가까운 건데 그래도 어느 정도 선은 있어야 되는 것 같다......

사망 경위 밝혀진 게 없는데 지병이 있으셨나.. 에휴 혼자 사는 사람들 한 번쯤은 이런 생각해본 적 있을 듯 나한테 무슨 일 생기면 누가 날 발견할까 같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