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이

요즘 인테리어로 홈 가드닝이 대세 인거 같은데 이거보니 저도 한번 보전해 보고 싶어지네요 대세를 따라서 방울토마토를 한번 키웠었는데 영양분이 없어서 안자라는거 같아서 영양분을 줬는데 결국 죽어 버렸거든요.. 그래서 똑같이 될까봐 걱정이 드는데 혹시 똥손도 키울 수 있는 식물이 있을까요?

30분 이상 러닝을 하다 보면 기분이 좋아지고 상쾌해지는 경험해 보셨나요?? 그걸 러너스 하이 혹은 러닝 하이라고 하는데 이걸 느끼려면 확실히 정해진 건 없지만 대략적 수치로 보면 심박수 70~80%의 강도로 30분 이상 운동을 지속하면 느낄 수 있다고 해요 대신 사람마다 느끼는 강도와 시간이 달라서 열심히 운동을 하고 있어도 못 느끼신 분들이어도 너무 무리하지 말고 운동하세요 ㅎㅎ 느끼고 못 느끼고는 운동에 전혀 영향을 주지 않는다고 하니깐요 ㅎㅎ

아주 오래전 영화죠.. 어린 나이에 너무 감동적으로 보아서, 책도 사서 보고 그랬던것 같네요. 마지막에 학생들이 책상에 올라가던 장면은 잊혀지지가 않네요... 작년에 재개봉도 했었나봐요.. 지금 보면 또 느낌이 다를 것 같기도 하네요.

이건 아니지 진짜.. 제왕수술이 얼마나 큰 수술인데.. 배 8번 가름.. 가슴통증, 어지러움 호소하면서 의사 불러달라고 요청하는데 간호사 자기가 뭔데 판단하고 운동 안해서 어지러운거라고했대 우리 와이프도 첫째 제왕하고 나와서 통증이 너무 심해 이틀을 정신못차렸는데 새벽에 자리 지키지않고 불친절한 간호사 태도때문에 한 번 싸울뻔했음 하 너무 안타까워서 눈물난다.. 빨리 일어나시길 바랄뿐 ㅠㅠ

날씨가 너무 더워져서 출퇴근할때 진짜 넘 힘든대영 ㅠㅠ 직장 갈 때 다들 옷차림 어떠세요? 민소매나 슬리퍼 신고 출근하고 이런거 좀 별로인가요?? 예의 없어보이나ㅠㅠㅠ 하 근데 너무 더움,,, 이런거 저런거 찾아보다가,,, 직장 꼴불견 복장 순위도 매겨놨더라고요 ㅋㅋㅋ 공통적으로 냄새나고 더럽거나 , 노출심한옷은 별로라고.... ㅠㅠ 민소매 정말 별로일까여??? ㅋㅋ 남자 동료 꼴불견 복장 1위 : 땀냄새 등이 나는 옷 2위 : 민소매 등 노출 심한 옷 3위 : 더러운 옷 .... 등등... 여자동료 꼴불견 복장 1위 : 시스루패션 2위 냄새나거나 더러운옷 3위 노출심한 옷

해외에서도 마스크 의무 착용 부활에 대해 논의하고 있다고 하는데,, 우리도 실내 마스크 해제를 논하기엔 좀 시기상조 아닌가 싶어요. 아직도 실내 카페나 식당에서 기침하거나 하는 분들 보면 좀 우려스러울 때가 있거든요.. 코로나 재확산 우려까지 있다니... 실내 마스크 해제는 더더 나중일이 되어야 하지 않을까... 여러분들은 어떻게 생각하세요? 이제는 코로나도 감기의 하나로 보고,,, 실내 마스크 착용 의무 해제 해도 될지... 아직은 시기상조일지... 의견 궁금합니다.

월 200만원 받는 백수 vs 월 500만원 받는 직장인? 여러분들의 선택은?? 저는 당연히 백수할듯 ㅋㅋㅋ 200만원씩 받고 저축해서,, 조용히 살고 싶네요 ㅋㅋㅋ 출근 스트레스부터 사라질텐데 ㅋㅋㅋㅠㅠㅠ200만원 아껴쓰고 모아서 살면 될듯 ㅋㅋㅋ

콩국수는 무조건 소금!! 저는 소금파인데요 ㅋㅋㅋㅋ 지난번에 전라도로 여행 갔다가 콩국수에 설탕을 주셔서 깜짝 놀랬어요.. 콩국수엔 소금이 국룰인줄 알았거든요 ㅎㅎ 설탕 넣어서 먹으면 맛있나요??

저는 ISTJ인데요 ㅋㅋㅋ 여행할 때도 극강의 계획충이라서 친구들이 같이 가면 좀 피곤해 해요 ^^ 이동 소요 시간, 식당 휴무일, 차편 등등 분 단위로 쪼개서 엑셀로 정리 해논거 보면 약간 소름돋아 한다는.....

이번 여름 휴가때 괌으로 해외여행 가기로 해서 수영복 하나 장만하려고 하는데 무슨 종류가 이렇게 많은지ㅜㅜ 그래도 해외로 가는건데 래시가드는 입기 싫고.. ㅋㅋ 용기내서 비키니나 모노키니로 사볼까?? 요샌 어떤거 많이 입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