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필: 스와르님의 작성댓글

사장이 빡치게하면 내가 이 회사 사버려? 이런 상상 다 해 본적 없는 사람들만 댓글달고 있냐? 마침 주위에 m&a 아는 사람이 있길래 이런 작은 지분 가진 사람이 그 회사 사려면 어떻게 하는거냐 이렇게 물어보는 와중에 검찰 압수수색급 공격당한듯.

샐럽미디어는 또 어디서 나온 듣보잡 언론사인가. 인정은 안 되지만 설령 인론인이라면 최소한 공정성은 가지고 실시간 여론의 추이 정도는 알아보고 기사써야 하는거 아니냐? 무슨 하이브 기관지에서 올린 글인줄.

돈이 좋긴하네.하루아침에 대부분 신문사가 노골적으로 한 편에 섰어.

아빠가 마음 단단히 먹고 이혼했으면.... 환자가 육아를 하고 있으니 아이가 정상적으로 클 수 있겠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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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속신앙 믿으시는 분이 낚시를? 살생이 가장 큰 업일텐데요 물론 업이란 불교에서 얘기하는 거지만 우리나라 토속신앙이 불교와 뗄레야 뗄수가 없는 유기적인 관계라......

60년대 태어난 한국남자도 결국 자기 아버지들하고 똑같은건가.매일 출퇴근하는 회사원도 아니고 둘다 같은 연예인인데 왜 밥은 강수지씨 혼자 차리는거야?

그대신 양육비 안 들잖아요.남들이 쎄빠지게 키운 아이들이 당신들 노후에 의료보험이니 노령연금 대느라 등골이 휠겁니다.독신세는 물론 딩크세도 걷는게 맞아요.

혼자사는 여자분이 세상 무서운 줄 모르고 돈 자랑하는거 아닙니다.강력범죄의 피해자가 될 수도 있거든요. 없는척을 해도 모자랄 판에....

좌파연예인 총 출동하네.문성근,김의성은 이번 이선균씨 사건에서 모습을 감췄어야 국민들이 속았을텐데 전면에 나서서 이렇게 목소리를 높이니 추모의도마저 퇴색되어가고 있음.

그러게 죽기 전에 이렇게 좀 챙겨들 주시지 그랬나. 지금 대중과 경찰에게 화 내는 연예계 종사자들은 가슴에 손 얹고 말해봐라.100%이선균을 위한 마음뿐인가? 앞으로 이런 유사한 문제가 있을때 언론과 대중에게 미리 재갈을 물리고자함은 아닌가? 경찰은 자기들 할 일을 했을뿐이고 대중은 작품 하나 찍으면 일반 봉급쟁이가 십년을 일해도 못 받을 거액의 수입을 버는 톱 연예인의 기가 막힌 반전 생활에 흥미를 가졌을뿐이다. 오히려 관심에 비해 언론이 너무 기사를 폭탄처럼 쏟아내서 대중은 이선균씨 기사에 대해 염증을 느낄 정도였다. 이번 사태에서 굳이 잘잘못을 따지자면 이미지로 먹고사는 연예인,더군다나 부인도 배우생활을 해서 가족이 공인으로 살아가는 이선균씨가 수신제가를 못하고 마약까지 한 점,그렇게 힘든 시간 동안 동료라는 사람들이 이건 지나치다 용기내어 편 들어주지 못하고 죽고나서야 기자회견까지 하는 연예인 및 관계자들, 그리고 뭐 하나 건수 잡았다 싶으면 정도를 모르고 지상모서리없이 기사를 배설하는 언론의 책임이 크다고 본다.

스와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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