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졸업식에 꽃이 꼭 필요한 건 또 아니지만 없으면 허전하긴 하지... 심지어 가격도 싼것도 아니고..
이름이 쓰여져 있는것도 아니고 티가 나는 것도 아니니 이것도 요즘 시국에 나름 합리적 소비라고 생각이 든다... 
그저 겁나 씁쓸하긴 하지만 ㅠㅠ
그나저나 이렇게 되면 진짜 화훼업계는 소생이 쉽지 않겠는데?



한눈에 보는 오늘 : 사회 - 뉴스 : “소비자 소비심리 굉장히 위축… 가성비 위주 소비” 9일 오전 서울 서초구 양재꽃시장의 모습. 연합뉴스 “내일 졸업식에서 사진 찍으려고 방금 6만원 주고 산 꽃다발 2만원에 팝니다” 최근 졸업식 시즌을 맞은 가운데 선물용·촬영용 꽃다발을 팔고 사려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