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 시설 입소가 대체 왜 싫은 거임?
일반인들 사고로는 도저히 이해가 안 됨 
술 못 마시는 게 이런 한파에 오들오들 떨면서 동상 위험까지 감수하는 것보다 끔찍한 건가 ㄷㄷ
거리에서 사느니 감옥이라도 들어가면 삼시 세끼 밥도 나오는데


한눈에 보는 오늘 : 사회 - 뉴스 : 노숙인 방한용품 지원 동행…돌봄 손길 뻗지만 거리감도 &#x28;서울=연합뉴스&#x29; 이영섭 기자 = &quot;선생님, 식사하셨어요? 이불은?&quot; 4일 오후 7시 30분께 시청역 근처 고가도로 밑. 서울시립 &apos;브릿지종합지원센터&apos; 직원 A씨가 말을 걸자 침낭 속에 있던 한 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