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장바꿔 생각하면 쉬운일인데. 본인이 사고로 죽었는데 나랑 친분도 없던 유명인이 인스타에 ‘난 며칠째 비행기타고 있는데 무사하다, 모든게 운이다 감사하다‘ 하면 미치게 기분 드럽지 않겠냐고.. 억울해서 눈도 못감겠는데, 진심이라면 그냥 집에서 묵념하세요 슬픔 전시하지 마시고요

한눈에 보는 오늘 : 방송/가요 - 뉴스 : [뉴스엔 이해정 기자]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글을 올렸다가 뭇매를 맞은 방송인 안현모가 결국 소셜미디어 댓글창을 폐쇄했다. 12월 30일 안현모는 자신의 계정에 &quot;금요일에도 토요일에도 그리고 오늘도 며칠째 비행기에 오르지만 날고 내리는 모든 것이 운이었

&quot;입 조심해라&quot; 안현모, 참사 애도글 뭇매→결국 댓글창 폐쇄 : 네이트 연예

저런 인성이니 이혼을 당하지.


그냥 가만히 있지...그게 안되나?

이혼하며 사는 부부들을보니. 화목하게 사는 나의 가정에 감사함을 느낀다 


빡대가리도 저런 빡대가리가 없네ㅋㅋㅋㅋ 지가 뭐라도 되는양 비행기 자주탄다고 자랑스리슬쩍하면서 애도도 아닌 비아냥 수준이던데ㅋㅋㅋ 대체 sns 왜하냐??ㅋㅋ

포화속으로에서 차승원이 그랬지 사람이 혓바닥이 길면 죽는다고 딱 그런 사례들이 SNS에 참 많아 ㅋ

운도 그렇고,, 생각할수록 들숨도 날숨도 비통할 수 있다는 건 도대체 무슨 뜻이야??

서울대 나왔다는 년 대가리 수준하고는. 그냥 아가리 닥치고나 있었움 됐잖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