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글(17)
oqjWvPS5224.11.18 08:28
지혜홀릭24.11.18 09:07

하이브는 뉴진스에게 우호적인 기사가 나오거나 나오려고 하면, 즉시 기자 또는 언론사 데스크에 항의하였고, 강력한 압박은 물론 반론권을 보장하지 않으면 신고를 하겠다는 등의 협박까지 진행 중이었습니다. 기자분들이 기사를 쓰더라도 데스크에서 승 인을 받아야 하는데, 하이브에게 항의를 받아 통과할 수가 없 다, 즉 게재될 수 없다는 답변이었습니다 '뉴진스 측의 입장을 대변하는 기사만으로도 부담스러운 상황 이기에, 저희 입장이나 대리인의 기사는 출고되기 어렵다'는 답변도 받았습니다. 뉴진스 측의 입장을 대변하는 기사란 오늘 전해진 변호사분의 일침과 직장갑질 119의 입장과 내용도 모 두 포함입니다. 오죽하면 기자분들이 무서울 지경이라고 합니 까? 그럼에도 돕고 싶다는 마음을 전달해 주시는 기자분들이 연락 주셔서, 앞으로 고발 조사 일정 등 협력하여 진행해 나가 기로 소통했습니다. 하이브는 지난 4월 사건이 터진 이후 현재까지 단 한 번도 뉴 진스에 대한 악성 기사에 정정 요청을 한 적이 없으며 항의 또 한 한 적이 없습니다. 단순히 뉴진스에게 유리하다는 입장만으 로 언론사에 항의를 하고 압박을 주며, 협박을 하는 이유는 무 엇입니까? 이것이 하이브 이재상 CEO가 직접 언급한 절차대 로'의 절차입니까? -팀버니즈 입장문중-

Uecopcay1124.11.18 09:53

피프티피프티는 안성일이 워너측하고 빼가는 논의도 하고, 실제로 시도도 했고, 하청업체 주제에 권한을 벗어난 행동을 했는데 반해, 민희진은 다른 회사랑 뉴진스 빼갈려는 논의를 했다는 정황이 전혀 없고, 회사대표로서 권한을 벗어난 행동을 한게 없다는데 큰 차이가 있지. 민희진을 날려버릴려면 민희진이 다른 회사랑 접촉해서 구체적으로 빼갈려는 액션을 취했다는 증거가 필요한것. 여러가지 방안을 모색을 했다고 해서 처벌하는건 불가능해. 이사건에 법원은 실행은 커녕 계획수립의 증거도 없다고 판결함 . 하이브 임원 내부 문건이 유출되니 그동안 비상식적인 만행들이 퍼즐이 맞춰짐 . "배임" "경영권찬탈"등 부풀려서 과장한것이 가처분 판결에서는 모두 받아들여 지지 않았고, 사우디 국부 펀드, 싱가포르 투자처등은 싹 다 허황된 이야기였고, 네이버, 두나무 관계자 만난것도 '예정 되지 않았던 사석'이라는 말만 쏙 빼고 언론에 보도자료 뿌리고, 임원이 전세 보증금때문에 주식 판매한걸, 자본시장법 위반이라 그러고, 관행상 스타일리스트의 정당히 받아야할 용역비를, 어도어의 수익을 빼돌려 배임 횡령을 했다고 하고, 무엇보다 뉴진스에 관련해서는 신중했어야 하는데, "뉴진스 빼돌리기"등 언론자료 뿌려대는 바람에 아직까지 뉴진스는 뉴프티라고 악플에 시달림. (가처분 판결에서 " 뉴진스와의 전속계약을 해지하기 위한 계획을 수립,실행하지 않았다. "라고 판결한만큼, 명확한 증거조차 없이 언플한게 됨) 그 외 무당경영, 사생활 공개하며 카톡을 언론자료를 뿌리는등. 생각나는것만 적어도 그동안의 하이브 언론보도는 어이없을 정도로 온통 과장되고 꾸며져 왔음 . 이 쟁점은 하이브 vs 민희진의 잘못의 관점만으로만 볼게 아니라, 뉴진스팬의 입장에서는 누가 뉴진스의 위한 더 좋은 선택이 될것인가도 매우 중요한데, 아무리봐도 지금까지 하이브는 단 한번도 뉴진스를 아끼는 모습을 보여준 적이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