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느리 사랑이 대단하셨는데..
어제 서효림 오열하는거 보고 너무 맘이 아팠어요
시어머니상에 그렇게 오열하는 며느리도 흔치 않은데..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한눈에 보는 오늘 : 방송/가요 - 뉴스 : [OSEN=김수형 기자] 故 김수미가 하늘의 별이 됐다. 특히 그를 떠나보내며 오열한 며느리 서효림의 눈물이 지켜보는 이들까지 먹먹하게 했다. 워낙 각별했던 고부관계인 두 사람의 마지막 모습이었다. 앞서 27일 오전 11시 서울 성동구 한양대학교병원 

&quot;며느리 서효림에 家증여&quot;까지…故김수미, 각별했던 &apos;고부관계&apos;…먹먹[Oh!쎈 이슈] : 네이트 연예

말이 쉽지 며느리에게 본인집 증여해주는 시어머니가 어디있어.. 정말 딸같이 잘해주신듯

김수미씨는 시어머니 사랑을 극진히 받아서 그런지 몰라도 본인 며느리에게도 받았던사랑 그대로 주고가신듯~~

근데 그게 현실이되어서  시어머니 안계시다고  진짜이혼하기는 말길.
  시어머니의 부탁일수도있으니.
 부부는 어려움이있더라도 서로 힘든일 겪으며 살아가라는뜻인데 요즘애들보면 무슨 이혼을 동네빵집드나들듯하니.
  그게자랑도아닌데.

재목에 그냥 "집 증여"라고 쓰면 안되나???

자녀 이혼 위기에 며느리 위자료 걱정되어 자기 집 증여할 수 있는 사람 세상 몇이나 될까.. 

기사 보면 눈물만 난다 ㅜㅜ 너무 좋은 분이셨던 것 같다..

김수미급이면 재산 수백억일텐데 허허

아들한테 여러가지 송사걸려도
만약의 사태에 애키우고 살수있게
미리 유산주셨나봄
딸도있는데 며느리에게 본인이사는집을
증여해주신거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