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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지효 "전설의 中 졸업사진, 선생님한테 머리 밀리고 울면서 찍어"('런닝맨') : 네이트 연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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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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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umlvwgu40
24.09.08 19:54
그시절. . ㅋㅋ 우리도귀밑3센치 . . ㅋㅋ 가차없이 가위질햇지. 지금 애들은 생각도못하지ㅜ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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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언니
24.09.08 21:05
현재 20대 후반정도까지는 공감할듯. 미개했던 두발단속, 당연했던 학교체벌과 학폭, 강제야자 등등. 그게 일상이었어. 학교 왜 다녀야되나 싶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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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nymcoJ83
24.09.08 22:38
머리 밀리고 울면서 찍은 사진이 저정도면 각잡고 찍었으면 어땠을지. 배우할 미모는 역시 따로 있나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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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LGnKeqh19
24.09.08 20:45
지금 애들은 아폴로 흑인 파마도 하고 다니더라 ㅎ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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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DoLROs
24.09.09 01:09
솔찍히 그 시절 학교는 "공산주의"랑 다를께 없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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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pfijeN19
24.09.09 05:31
딱 2000년도에 중학교 입학했었는데 난 아직도 이해가 안 가는 게 커피색 스타킹 신으면 교문 앞 경비실에서 벗게 하고 압수해간 거, 학생이 다리 시린 게 먼저지 칼라가 먼저냐고... 아직도 정말 이해가 안감. 그리고 검정 스타킹만 신어야 되는데 살 비치는 검정 스타킹도 안된대. 늦가을 애매하게 추울 때 교복 마이 입긴 뭐 해서 후드집업이나 카디건 걸치는 것도 복장 불량이라고 비싼 옷이건 말건 압수함. 두발 단속할 때는 누가 봐도 꽁지 머린데 묶은 머리 풀어서 기준 넘으면 선생이 그 자리에서 가위로 가차 없이 자름.. 너무 막 잘라서 친구 중에 귀 다친 애들도 있고 비상식적인 규율 속에서 폭력과 학대를 아무렇지도 않게 행함.. 염색도 겁나 꽉 막힌 게 햇빛에 살짝 노란빛이 도는 것조차도 금지였음... 으... 생각만 해도 꼰대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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