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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희진, 결국 어도어 前직원에 피소…성희롱 은폐 의혹→개인정보 무단공개 여파 : 네이트 연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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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kfDUEoW21
24.08.23 11:37
그래서 민대표가 대체 뭘 잘못한건지 모르겠네 애초에 무혐의이고 구두경고는 권고사항이고 하이브측에서도 그건 민대표 맘대로 하면 된다고 해놓고서.. 심지어 그후로 부대표 카톡이며 전화로 엄청 혼냈다는데 대표로서 이보다 어떻게 더 잘 중재하라는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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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ecopcay11
24.08.23 11:27
Q: B씨에게 잘못한 게 없다면서 최근 사과 문자는 왜 보냈나? A: 제 커뮤니케이션 방법을 돌아보게 되면서 한때 상사로서 부하직원을 위로하는 차원에서 보냈습니다. 그리고 저는 원치 않게 사람들의 입방아에 오르는 게 너무 괴로웠어요. 그래서 B씨도 괴로울 것이라 생각하고 도의적으로 연락을 했던 것입니다. Q: ‘사과를 취소했다’는 기사가 쏟아졌는데. 취소하신 건가. A: 말했듯이 사과의 본래 의도는 분명 그게 아니었습니다. 저는 시인한 적이 없습니다. 그런데 제가 혐의의 대부분을 시인했다는 기사가 쏟아져서 너무 당황스러웠어요. 애초에 사과의 의미가 그 뜻이 아니었기 때문에 혐의를 인정한 것이 아니라고 설명한 겁니다. B씨는 다음날 그걸 교묘하게 블러 처리해서 ‘사과 취소’ 라고 왜곡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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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yEWawte56
24.08.23 11:38
잘 됐네요. 어차피 조용히 멈출것 같진 않았고, 인스타 깡계로 저격하는거 그만하고 제발 법대로 하세요. 일이 너무 커져서 샤카탁처럼 조용히 글삭튀 하는것도 어려워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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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ecopcay11
24.08.23 11:26
Q: 성희롱 의혹부터 이야기해 보자. B씨는 A씨를 가해자로 지목했다. A: 저는 성희롱을 한 적이 없습니다. B씨는 제가 원치 않는 술자리를 ‘어린 여성’ 담당자라는 이유로 참석을 요청하여 성적인 불쾌감을 느꼈다고 하는데, 저는 그런 표현을 쓴 적이 없습니다. 그리고 해당 자리는 업무 자리었습니다. B씨는 해당 ‘업무의 담당자’로서 행사 피드백과 중장기 계획, 파트너십에 대한 이야기 등 나눠야 하는 분명한 아젠다가 있었고요. Q: 그날 일을 되짚어달라. A: ‘밥을 먹고 매장을 둘러보자’는 계획이었습니다. 광고주가 식당을 예약했는데, 중식당이 만석이라 이자카야로 바뀌었어요. 저는 B씨에게 먼저 일어 나야 된다고 미리 말씀 드렸고, <1. 함께 자리를 파한다, 2. 식사를 마저 하고 파한다, 3. 식사 후 매장을 둘러보고 파한다>라는 결정권을 주었습니다. 갑자기 B씨 퇴사와 맞물려 성희롱 가해자로 지목되어 굉장히 당황했습니다. Q: 하이브 HR에서 성희롱건에 대해 서면으로 통보받은 내용이 있나. A: 직장 내 성희롱이라고 판단하기 어렵다는 결정이었습니다. Q: 직장 내 괴롭힘에 대한 조사 결과는? A: 이 역시 성립되기 어렵다는 결과였습니다. Q: B씨는 A부대표만 평가를 좋지 않게 줬다고 주장하여 평가 결과에 대한 주장이 상반되는데? A: 6개월 수습 기간에 두 번의 평가가 있습니다. 3개월 단위로 두 번의 평가인데, 제가 입사했을 당시 이미 B씨의 중간 평가 결과가 나와 있었어요. 합격 미달 점수였습니다. Q: 퇴사한 B씨에게 다른 업무 제안을 하기도 했다고. A: 민희진 대표가 화해를 권했을 때 최대한 잘 풀어보고 싶었어요. 그래서 B씨에게 제가 불편할 수 있으니 저와 떨어져 잘할 수 있는 일을 찾아 제안을 드렸습니다. B씨가 긍정적으로 검토한다고 했는데 최종 고사를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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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Ctcsisq32
24.08.23 10:45
문제도 아닌걸 문제삼아서 소송하고 제풀에 지쳐 껔어지라고 있는거 없는거 다 끄집어내는 치졸함 직장내에서 내부고발해도 이런식으로 직원사지로 내몰고 그만두게 만들지 인간의 사악함의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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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ecopcay11
24.08.23 11:44
애초에 하이브가 혐의없음이라고 결론내린게 3월 14일인데 디패발 짜깁기 카톡보면 대화한 날짜 자체가 3월 15일임 . 근데 여직원 B는 일관적으로 3월 16일에 하이브가 결론내렸다고 주장 https://www.instiz.net/name_enter/93159864 하이브가 결론내린건 3월 14일이고 저 카톡내용이 찐이어도 타임라인 상 민희진이 하이브가 내린 혐의없음에 전혀 영향을 미칠수가 없음 . 디패발 민희진 카톡은 애초에 3/14 하이브가 혐의없음을 내린 다음날인 3월 15일임 . 애초에 편향된 입장을 취한적이 없는데 그걸로 사과를 원하니 사과를 할수가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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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TNaUiL9
24.08.23 10:42
그래요 법으로 해결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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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KlLQhQ86
24.08.23 11:37
법적으로 민희진이 불리한건 개인정보 무단공개? 이거밖에 없는거 아닌가…. 애초에 성희롱 은폐도 아니더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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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ecopcay11
24.08.23 11:25
Q: B씨에게 하고 싶은 말이 있다면? A: 하고 싶은 말보단 의문이 많습니다. 정말 저한테 성희롱을 당했고 직장내 괴롭힘을 당했다고 생각하면 고소를 하거나 신고를 할 것이지 왜 SNS 에 올리는지? 인스타 개설 후 사과가 목적이라더니, 과거 신고 건이 다 혐의 없음으로 결론 났음에도 11건을 추가 신고한 의도는 뭔지? 왜 가짜 정보로 공격하는지? 그리고 뭘 올리기만 하면 기사는 어떻게 또 그렇게 많이 나오는건지? 제 상식이나 그 동안의 경험과 너무 달라서 묻고 싶습니다. Q: 끝으로 하고 싶은 말은? A: 제 카톡 얘기가 그만 나왔으면 좋겠어요. 가짜 뉴스도 너무 지겹습니다. 현재 대부분의 사안에 제 카톡이 마치 소설처럼 재구성되어 쓰이고 있습니다. 심지어 불법 유출인데 대기업이 저를 이런 식으로 공격하는 상황이 너무 무섭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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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ljgmVm83
24.08.23 11:44
: 자세히 말해달라. 어떤 내용인가? A: 연봉 조정이 필요한 상황에서 투명하게 "조정이 필요하다. 저보다도 많이 받고 계시다" 그랬더니 오히려 제게 “왜 그렇게 연봉을 적게 받냐”고 반문하는 무례함에 마음이 상하더군요. 또, 대표님께 존경하는 마음을 담아서 수 백줄 쓰셨다던 카톡은 온통 저에 대한 험담 뿐이라 처음 보았을 때의 큰 충격을 잊을 수가 없습니다. 이 사람 저 사람 만나 저에 대한 부정적 평가들을 캐묻고, 그걸 고스란히 다 공유 하셨더군요. 너무나도 긴 악담의 내용을 보며 기가 막혔습니다. 앞에 서는 저와 일하면서 많이 배운다, 고맙다고 해놓고 뒤에서는 저에 대해 그렇게 말할 줄 정말 몰랐어요. Q: 본인 커리어에 치명적인 일인데 왜 그동안 직접 나서지 않았나. A: 너무 너무 억울했지만 힘없는 개인으로 분쟁에 나서기가 무서웠어요. B씨에 대한 대응은 당시 성희롱 신고가 거짓으로 판명됐고 그럼에도 화해하고 끝난 일이었기 때문에 더더욱 생각하지 못하고 있었어요. 그런데 B씨가 나타났고 저를 성희롱 가해자, 직장 내 괴롭힘 가해자로 순식 간에 낙인 찍었습니다. 시인을 한 것이 아닌데 사실과 다른 주장을 아무렇지도 않게 하는 걸 보고 더 이상 참을 수가 없었어요. 무고는 한 사람의 인생을 망가뜨리는 정말 심각한 범죄입니다. 피해자는 B씨가 아니라 접니다. Q: B씨에게 하고 싶은 말이 있다면? A: 하고 싶은 말보단 의문이 많습니다. 정말 저한테 성희롱을 당했고 직장내 괴롭힘을 당했다고 생각하면 고소를 하거나 신고를 할 것이지 왜 SNS 에 올리는지? 인스타 개설 후 사과가 목적이라더니, 과거 신고 건이 다 혐의 없음으로 결론 났음에도 11건을 추가 신고한 의도는 뭔지? 왜 가짜 정보로 공격하는지? 그리고 뭘 올리기만 하면 기사는 어떻게 또 그렇게 많이 나오는건지? 제 상식이나 그 동안의 경험과 너무 달라서 묻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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