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트 바로가기
네이트 썰
아래 기사에 대한 다양한 썰을 확인해보세요
'9년째♥홍상수' 김민희 또 수상 "제 나이에 이렇게 신나는 일 있을까"[종합] : 네이트 연예
네이트 뉴스
게시글
(11)
인기순
오늘의 이슈
freud22
24.08.22 16:17
우매한 사람.. 결국 홍상수는 공짜로 비싼 배우를 써가며 자기 필모를 쌓는거임. 김민희는 홍상수가 자기 연기력에 영감과 자극을 줘서 자신이 한층 성숙해진거라 생각하겠지만 여자가 30대 후반이 되면, 연기 경력이 15년이 훌쩍넘기 시작하면 열에 아홉은 갑자기 확 좋아짐. 그 나머지 한명은 잊혀지는거고 아홉중에 인성좋고 대박 터뜨리고 그러면 제2의 전성기를 맞이하면서 안정기를 맞이하는거임. 그게 보통 40대 초중반임. 이정재도 마흔 되기전까진 연기 그닥이였고 김혜수도 진짜 그닥이였음. 그런데 각자 충분히 고뇌의 시간을 갖고, 열정적으로 하다보니 연기도 늘고 자기만의 색깔을 가지게 된거임. 즉! 김민희 너도 홍상수가 아니였어도 화차를 하고 나서 그 유명세와 연기력 인정을 받았을때 너 스스로가 너를 믿고 고뇌하며 정상적 사고를 했다면 네 연기는 날로 좋아졌을테고, 영화계쪽에서도 널 찾고 광고쪽도 널 원했을것이다. 난 고현정이 홍상수에게 그럴듯한 말로 날 현혹시키려 하지 말라고 했다는걸 듣고, 아 이사람은 머리가 좋구나 했다. 자기가 알아서 할거라는 말.. 그만큼 김민희보다는 나이도 많고 세상 굴곡진 삶도 살아봤으니 어줍잖은 말로 뭔 대단한것마냥 말하고.. 그냥 김민희 널 보면 안타까워. 철저히 이용만 당하고 대중에겐 마녀사냥.. 하기사 누구에겐 진짜 나쁜 마녀긴 하지.
247
23
15
오늘의 이슈
힘쎈앵무새
24.08.22 16:04
예술가병의 무서운 예..
111
5
5
오늘의 이슈
흰냥도니
24.08.22 16:33
나는 저사람 영화에 계속 출연하는 권해효도 참 이해안된다 .. 저 옆에 앉아서 막 흐뭇하게 바라보고 축하해주던데...
94
7
5
오늘의 이슈
예수님의팩트주먹질
24.08.22 16:59
걍 예술하는 사람들끼리 자기들 만의 세계에서 오마낫 감사해용 하면서 북치고 장구치고 노는거 같음ㅋㅋㅋ 홍상수 김민희 작품 단 한 편도 본 적 없는 사람 추천 ㅋㅋㅋㅋㅋㅋ
53
3
오늘의 이슈
CFtmysX12
24.08.23 02:12
홍상수영허ㅏ 암만 봐도 예술적가치가 있는지 하나도 못느끼겠던데 그냥 꾸밈없이 저예산 느낌으로 날것그대로 찍는 그런 느낌을 예술로 포장하는거지 그런식이면 아무나 영화 다 찍지
2
쓰기
오늘의 이슈
서울최대표
24.08.22 16:47
별 희안한 수상식도 다 있다는걸 다시 깨달음
2
쓰기
오늘의 이슈
퐌퐌
24.08.22 23:01
남의 눈에 피눈물 나네 하고 잘 사는 꼴 못 봤음… 지금 좋지? 실컷 누려…
1
쓰기
오늘의 이슈
Boribori
24.08.22 17:53
홍상수 영화는 그냥 기분이 쎄함 주제며 대화체며 구도며 모든게 그냥 쎄함
1
쓰기
오늘의 이슈
아바타
24.08.22 17:16
만약 저 남자가 다른새여자만나면 볼만하겠다.
1
쓰기
오늘의 이슈
ekjyey
24.08.29 08:43
난 김민희를 보면서 예쁘다고 생각해본적이 없음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