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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만 태어나지 않았어도"…사생아 김시덕 부친상 : 네이트 연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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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글(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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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fyPKLPH2624.08.17 20:18

힘든환경이었지만 현재는 그 누구보다도 성공한 삶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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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이슈
xlVtnfsv6824.08.17 20:39

다음생엔 만나지 말자는 말이 너무 가슴 아프면서도 이해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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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jhljhee24.08.17 20:46

지금의 가정안에셔 지난날의 아픔을 치유함과 동시에 눈감는 날까지 따뜻한 시간이길 기원할께요 서럽고 힘든 세상 잘 버티고 이겨내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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뚱땡이24.08.17 20:14

기래기 기사 제목 뽑는 수준 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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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jfExyCa4324.08.17 20:50

행복하세요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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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vWwLfS5824.08.17 21:04

성공 했으니. 다행 입니다. 나는 님보다 더 불행했습니다. 부모얼굴한번. 본 기억이없네요. 우주속에. 서 출구찾아 헤메던 꿈이 40 년이 지났건만 지금도 생생하다. 반면교사 생각하며 행복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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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전문가24.08.17 21:00

싸질렀다고 해서 아버지인건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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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고생착24.08.17 22:16

저 부친의 가족들은 저런 연락을 김시덕씨에게 왜 한걸까 버리고 내팽개친 핏줄이지만 부의금좀 보태달라는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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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IwXlE6724.08.17 21:19

깊이 상처가 되었을 마음을 따뜻하게 안아줄 가족이 시덕씨곁을 지켜주고 있다는게 너무 감사하고...좌절하지않고 너무 멋지게 살아오신 지난날과 지금의 시간들에 진심으로 박수를 보내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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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niverse1524.08.17 21:59

아이와 아내분과 가정내에서 행복한 삶 누리며 사시실 응원 드려요 ~ 제 아이 이제 고작 8살인데 옆에 있는 제 아이가 생각나 어린시절 9살 시덕님 꼭 안아드립니다 토닥토닥 ♡ 이겨내고 잘 커줘서 고마워 어린 시덕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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