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글(15)
yhjcok024.08.05 03:11
SbTYvoNm6124.08.06 00:03

이 회사 이전 사례들이랑 타 기획사들 행태만 봐도 그렇고 소속사가 검토, 동의, 승인 다 해놓고 일부 억까랑 기레기한테 놀라고 당황해서 자기들 피해볼까봐 자기 가수 던져준거에다 재계약 협상 유리하게 할려고 언플용으로 던지는 목적도 있어보이는 게 훨씬 설득력 있어 보임. 우기, 슈화도 재계약으로 저런 얘기 했다 하는 사람도 있는데 다른 대선배돌 진행하는 예능에 나가서 잘해주는데 장난으로 한거고 회사에서 주가 떨어진다고 확실히 안 할거 아니면 얘기 하지 말아달라고 부탁했다면서 웃으면서 재계약 할 때는 어떤 식으로 해야하는지 물었음. 리더 전소연도 인터뷰 때 제일 소중한 거 얘기 나올 때 여러 번 아이들이라고 말한 적 있음. 보고 싶은 거만 보고 자극적인 기사만 찾아보면 다 비지니스 뿐이라 생각하고 본인이 직접 한 인터뷰조차 거짓말에 감언이설로 보는 거지 또 한 외멤은 리더 솔로 활동할 때 현지에서 투표까지 했고 막내 라인은 외부에서 아무리 억까해도 끈끈하게 친하고 맏언니, 막내도 서로 아끼고 여행도 다니고. 맏언니라인도 서로 놀리고 챙겨주고 하는데 이번 콘에서도 그랬고. 멤버들 성격, 성향상 차이로 간혹 서먹해 보일 순 있음. 리더, 막내 같은 경운데 당장 이번 콘에서 전소연 할머니 돌아가셨는데 콘서트랑 무대 때문에 못 가고 슈퍼레이디 무대해야해서 우는 것도 참았다고 하다가 눈물 터졌을 때 슈화가 적극적으로 달래줬음. 생일 때 애정 담긴 메시지들, 선물로 털털하게 얘기할 때, 싸울 때도 많은데 별 거 아닌 걸로들 싸우고 뒤끝없이 푼다고 얘기함. 리더도 사비로 아이들 로고 새겨진 억대 마이크 의뢰해서 제작해서 돌렸고 멤버 작곡에 서로 리스펙하고 애정표현 하는 가사 넣기도 하고 곡 자체가 그런 곡도 있고. 회사 권유가 아니라 마음 맞아서 작곡멤 곡에 다른 멤도 참여도 하고 멤버 방송 바빠도 어떻게든 본방사수하고 인스타 좋아요도 눌러주는 좋아요 요정도 있고, 콘이나 큰 행사 끝날 때 서로 소감 말하면서 울거나 하면 놀리다가도 안아주고 위로해주고

SbTYvoNm6124.08.05 23:57

회사가 그것도 국내 콘에 저 정도 규모에 당장 콘 당일에도 회사 관계자도 왔고 콘서트 기획자 홍보 기사도 내보내고 콘서트 현장 VCR 자막까지 띄웠고 해외면 현지 프로모터 권한이 큰 거 맞지만 그 해외도 소속사가 셋리스트, 기획, 구성은 다 관여하는데... 국내는 전적으로 소속사 권한인데 돌발행동이니 사전협의 없니는 자기들 욕 덜 먹으려고 자기 소속 연예인을 먹잇감으로 던져버리는 엄청 비겁하고 짜치는 행동인데... 수입은 나눠가지면서 소속사는 그러면 하는 게 뭐지? 단순 물주였어? 당장 전소연이 저 콘에서 랩은 장난으로 썼고 아이들은 계속 갈 거라고 현장에서 말한 거도 다 나왔고 돌아다니는데 기초적인 것도 제대로 안 알아보고 일단 자극적으로 쓰나 보네. 팬들은 그래서 대부분 즐겁게 즐기고 리더가 앞장서서 저 말까지 해줘서 감동 받았는데 회사는 대체 뭘 몰랐다는 거지. 그럼 피해 본 데가 없는데 뭐가 피해 봤다는 건지.. 이런 거 알고도 뭐라하는 거면 우리나라가 언제부터 저 정도 가사까지 검열하고 뭐라하는 나라가 된건지.. 회사가 몰랐고 피해봤다기엔 그냥 억까가 무니까 자기들만 살려고 가수탓만 하려니 스텝이 저리 꼬이고 말에 앞뒤가 안 맞잖아. 회사 말로는 퍼포먼슨데 어떻게 대외비?? 애초에 7년 표준계약으로들 생각하고 있고 11월이라고 가사에 쓰면 11월이 되는 거임? 맘엔 안들면 공식적으로 말해도 변명이고 물고 싶을 땐 가사지만 다 사실인거임? 대외빈데 사실은 내년이라고 회사가 직접 말하는 기사는 또 뭐지. 회사가 피해볼까봐 기사 냈다고 하면서 막상 저 콘은 회사 권한 하에서 회사 참여해서 회사가 VCR 자막까지 내보냈는데 몰랐다고 발뺌하고.. 마지막엔 또 자기들 손해 볼까봐 콘서트 홍보는 또 하고 있네... 소속 기획사고 콘서트 vcr자막까지 띄웠는데 정말 몰랐냐고 다른 기자쪽에서 물으니까 그 땐 또 모른 척 응답 안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