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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hjcok024.08.05 03:11
SbTYvoNm6124.08.06 00:03

이 회사 이전 사례들이랑 타 기획사들 행태만 봐도 그렇고 소속사가 검토, 동의, 승인 다 해놓고 일부 억까랑 기레기한테 놀라고 당황해서 자기들 피해볼까봐 자기 가수 던져준거에다 재계약 협상 유리하게 할려고 언플용으로 던지는 목적도 있어보이는 게 훨씬 설득력 있어 보임. 우기, 슈화도 재계약으로 저런 얘기 했다 하는 사람도 있는데 다른 대선배돌 진행하는 예능에 나가서 잘해주는데 장난으로 한거고 회사에서 주가 떨어진다고 확실히 안 할거 아니면 얘기 하지 말아달라고 부탁했다면서 웃으면서 재계약 할 때는 어떤 식으로 해야하는지 물었음. 리더 전소연도 인터뷰 때 제일 소중한 거 얘기 나올 때 여러 번 아이들이라고 말한 적 있음. 보고 싶은 거만 보고 자극적인 기사만 찾아보면 다 비지니스 뿐이라 생각하고 본인이 직접 한 인터뷰조차 거짓말에 감언이설로 보는 거지 또 한 외멤은 리더 솔로 활동할 때 현지에서 투표까지 했고 막내 라인은 외부에서 아무리 억까해도 끈끈하게 친하고 맏언니, 막내도 서로 아끼고 여행도 다니고. 맏언니라인도 서로 놀리고 챙겨주고 하는데 이번 콘에서도 그랬고. 멤버들 성격, 성향상 차이로 간혹 서먹해 보일 순 있음. 리더, 막내 같은 경운데 당장 이번 콘에서 전소연 할머니 돌아가셨는데 콘서트랑 무대 때문에 못 가고 슈퍼레이디 무대해야해서 우는 것도 참았다고 하다가 눈물 터졌을 때 슈화가 적극적으로 달래줬음. 생일 때 애정 담긴 메시지들, 선물로 털털하게 얘기할 때, 싸울 때도 많은데 별 거 아닌 걸로들 싸우고 뒤끝없이 푼다고 얘기함. 리더도 사비로 아이들 로고 새겨진 억대 마이크 의뢰해서 제작해서 돌렸고 멤버 작곡에 서로 리스펙하고 애정표현 하는 가사 넣기도 하고 곡 자체가 그런 곡도 있고. 회사 권유가 아니라 마음 맞아서 작곡멤 곡에 다른 멤도 참여도 하고 멤버 방송 바빠도 어떻게든 본방사수하고 인스타 좋아요도 눌러주는 좋아요 요정도 있고, 콘이나 큰 행사 끝날 때 서로 소감 말하면서 울거나 하면 놀리다가도 안아주고 위로해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