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효리, 父 트라우마 고백→母 "증오 거두고 ... 관련 썰 보기ㅣ네이트 썰

이효리, 父 트라우마 고백→母 "증오 거두고 용서하길" 조언에 상처('단둘이')[종합] : 네이트 연예

네이트 뉴스

og 이미지

게시글(17)

오늘의 이슈

dphAnhFu5524.06.23 23:11

저 정도면 방송이라 순화하는 거지 폭력이 동반됐을 가능성이 매우 큼. 용서하고 싶지 않으면 용서하지 마세요. 그냥 마음 속에서 버리세요.

오늘의 이슈

보리24.06.23 23:12

클수록 부모님께 감사함도 느끼지만 어린시절에 차별이라던가 불합리한일은 기억이 생생하더라. 너무 어려서 몰랐거나, 그땐 다 그렇겠지 무서워서 말못하고 서운했던일들이 크면서 더 생각이남.어른이 되고 살아가면서 보니 아 그게 잘못된거였구나, 내 잘못이 아니었구나 판단이 서니까 응어리처럼 가슴한켠에 남아있긴 하더라.. 난 어릴때 무조건 오빠편만 드는 엄마한테 혼도 많이나고, 잘못한것도 없는데 이유없이 엄마의 화풀이 대상이 돼서 욕도 많이 먹고 혼도 많이났음 초딩때부터 상장을 받아서 자랑해도 절대 크게 반응 안해주는 엄마였고 엄마가 너무 무서워서 늘 엄마 기분상태를 눈치아닌 눈치를 자주봤음ㅜ 어릴땐 무서워서 그렇게 살았고 성인이 돼서야 그게 잘못된거고 차별인걸 알았음. 크고 용기내서 그때 왜그랬냐고 물어본적있는데 엄마가 먹고살기 너무 힘들어서 그랬다고.. 공감은 하지만..어릴땐 엄마가 정말 무섭고 미웠음..어린시절 생각하면 많이 슬퍼져서 나도 그때 생각하는게 싫은데 엄마보면 생각이 안날수가 없어서.. 순간순간 화도 나고 무섭고 밉고 싫었던 그때그 슬픈감정이 복잡하게남..엄마가 있는데도 엄마정을 못느낀 어린시절이 트라우마같음

오늘의 이슈

kqqgztXj4724.06.23 23:11

사람이 다 치유가 안되는 상처도 있는거지 이효리는 그냥 힘들었단 말을허는 것뿐인데 그세 잘못안지 용 서하는 것과 다르게 맘에 아픔으로 넘은 그런 것들이 았는거다

오늘의 이슈

AOJsxqq1024.06.23 23:01

이효리 진짜 꼴뵈기싫음 진짜 올려치기받은 대표적인 연예인 아닌가?

오늘의 이슈

또라희24.06.23 22:50

애쓴다 방송국이 ㅋ 지난 과거는 과거람서? 또 감성팔이 왜하시나?

오늘의 이슈

왓더락이즈쿠킹24.06.24 00:01

엄마는 전국민이 방송보는걸 의식해서 자꾸 회피하시는듯하고 효리님은 방송으로라도 풀어보고자 속마음을 얘기하는데 안타깝네요.

오늘의 이슈

AOJsxqq1024.06.23 23:46

이아줌마 과거의 그런 트라우마로 인해 생긴 욕구불만이나 피해의식 때문에 그런건가? 내생각에 이효리 본인은 지가 엄청 털털하고 남의식 안하는척 여론신경안쓰는척 뭔가 깨어있고 앞서가는척 어필하면서 정작 여론이나 반응 엄청신경쓰는것 같아보임. 항상 무슨무슨척을 좋아하는것 같음. 그래보여서 싫음., 그리고 털털하고 직설적임을 표방한 무례함을 일삼는것 같아보임,., 털털한척 하면서 뒤끝없는척 하는데 엄청 뒤끝있어보이고ㅋ 그리고 강강약약으로 포장한 무례함과 어설픈 선민의식도 있어보임

오늘의 이슈

IZqLba7024.06.24 00:53

용서하라고 강요하지 말고 이효리한테 미안하다고 하고 진심으로 용서를 빌어야지. 계속 회피를 하니 그대로지.

오늘의 이슈

AOJsxqq1024.06.23 23:49

예술병걸리적도 있지않았나? 무슨 지가 대단한 아티스트인냥 지가 능력도 안되면서 주제넘게 작곡한다면서 자작곡인척 냈다가 표절논란 뜨니까 사실 다른작곡가가 쓴곡이라고 꼬리 내렸던적 있지않았나?

오늘의 이슈

ioUVmjuA2324.06.23 23:28

편식하지 말고 함께 먹는 가족이나 타인을 배려할 줄 아는 사람이 되라는 밥상머리 교육을 저 나이 처먹고 저렇게 이야기하는 인격이 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