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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희진 대표, "뉴진스로 투자금 10배 이상 갚았는데, 나보고 배신자라니" [전문] : 네이트 연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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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jxaaXy64
24.05.19 17:42
저여자 웃긴다ㅎ 하이브가 100% 투자한 건데 마치 사채처럼 대출 받고 갚은 듯한 뉘앙스네?? 대출은 사업하다 망하면 갚아야할 빚이지만, 하이브가 어도어에 한건 투자고 당신이 그 돈 다 날리면 책임을 묻지 않는 돈이잖음??? 동업이라고!!! 10배 불려줬다고 돈을 갚았다는 말 자체가 성립 안됨. 돈을 많이 벌어줬다고해서 어도어가 민희진 회사 되는게 아님!! 주식 가치 10배 올려주면 주식회사가 사장의 개인회사가 됨?? 미친 소리하며 감성팔이 하는거 그만보고싶다ㅎ 제발 법정싸움 빨리 끝나길. 사업하다 저런 여자 만날까 무섭다. 모기업 이미지 가루로 만들고 주력상품 뉴진스 벼랑위 단두대에 몰아 세워 내가 키운 아이들이에요!!! 얘들 죽어도 돼요?? 라며 감성팔이하는 듯함. 애들을 진짜 사랑했으면 단두대는 혼자 올라갔어야지. 스톡홀롬 신드롬인지 뭔지 모르겠지만 뉴진스도 그 부모들도 정신차려라. 세상은 저런 상황을 사기라고 정의했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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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이슈
Uecopcay11
24.05.19 19:01
어떤 사람들은 하이브가 물적 분할로 어도어를 설립하고 161억을 출자한 게 민희진을 위해 불확실한 사업에 리스크를 진 것처럼 얘기한다. 풋내기 스타트업 창업지망생을 믿고 투자해준 것처럼. 민희진이 애걸복걸해서 특별히 회사를 만들어준 것처럼... 정확히 얘기하면 하이브측이 신인 걸그룹을 만드는 프로젝트에 민희진의 창의력과 브랜드 자산이 필요했고 모셔간 것. 민희진을 위해 자본과 인프라를 선심성으로 내준 게 아니라, 수익성 있는 걸그룹을 만들겠다는 본래의 계획에 민희진을 영입한 것이다. 민희진을 모셔온 건 새롭게 리스크를 진 게 아니라 불확실성을 줄인 것. 제조업처럼 자본이 곧 수익이 되는 판이 아님. 정가로 팔아먹을 수 있는 규격화된 제품을 생산하는 게 아니기 때문에 1000억을 들여도 말아먹을 수 있다. 크리에이터의 역량이 가장 중요한 판임 수많은 러브콜을 받던 민희진에게 지분까지 준 건 방시혁의 선심이 아니라 히트 제조기 민희진을 붙잡아두기 위해서였다. 걸그룹 방향성에 대립이 지속되자 민희진이 관둘수도 있다는 불안감에, 창작의 독립성을 보장한다는 감언이설을 하며 독립 레이블 만든 것. 그렇지만 추후에 밝혀진 바와 같이 뮤비 제작업체 용역계약조차 하이브의 간섭을 받아야하는 종속 경영 상태. 경영진은 주주의 이익을 위해 회사가치를 상승시켜야 하는 것이고, 이익을 내는 이상 주주가 경영에 사사건건 간섭할 권한은 없다. 민희진은 이례적인 영업이익을 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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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inijani
24.05.19 19:55
난 진짜 하이브 편이였는데 ,. 피프티처럼 하이브가 투자한거 돌려 받지 못하고 배신당한건줄 알았는데 할만큼 충분히 했네 서로 안맞는데 하이브는 뉴진스를 왜 끌고 가려는거지? 인사도 안받고 표절이니 머니 애정도 없는거 같은데 참 욕심이 끝도 없다냥 멤버들도 좋아하는거 같지 않는데 보내줘야지 저기서 떨어뜨려놓는단게 말도안됨 이득을 안본것도 아니고,, 짧은인생 욕심들로 낭비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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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nWMHfyp33
24.05.19 21:18
입장문은 이렇게 써야지 유치하게 자꾸 인신공격할게 아니라 하이브 개초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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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liiIiii
24.05.19 21:40
돈은 돈대로 받고 창작자 자유 운운하며 독립경영할거면 유튜버로 전향하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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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arueRU9
24.05.21 12:04
임원이 노동조합 만들겠다는 꼴이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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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gvmNfH39
24.05.20 00:48
돈 벌어다주려고 들어갔음 당연히 벌어줘야지 깎아먹으려했나ㅎㅎ 돈벌어다준걸로 배신자 얘기하는게 아니잖아? 와 진짜 에덴동산의 뱀처럼 얘기하네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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