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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양 안 하고 펫숍서 샀습니다" 프로포폴 논란 휘성, 솔직 고백한 사연 [전문] : 네이트 연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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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글(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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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lGebhj8824.05.13 08:35

법이 바뀌지 않는 이상 펫샵은 장사 잘될거다. 평소 강아지에 대해 꾸준히 관심을 가진 사람들이나 유기견 입양하지, 생각없다가 강아지 키워볼까 하는 사람들에게 가장 접근이 쉬운게 펫샵임. 거기다 파양하는 인간들이 많아서 유기견 입양 절차도 까다로워서 결국 발길은 펫샵으로 향함. 펫샵에선 강아지 공장 통해서 데려와 분양하고... 그냥 악순환임. 걸국 끝까지 잘 키우는 사람이 최고라고 생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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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vhpEf3324.05.13 08:59

따지고보면 아주 많은 사람들이 반려견,반려묘을 펫샵에서 데려와놓곤 정작 유명인들은 입양하라고 왜 입양안했냐고 등떠민다. 결국 펫샵 분양이라는 고백을 해야 한다는게 참 안타깝지만 품종을 속여 파는 펫샵을 언급함으로 그러한 행태는 사라져야 하기에 양날의검이지만 용기있는 고백이라 생각함.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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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dvjylj4024.05.13 09:00

그런데 펫샵 분양기다리는 강아지들도 3개월정도 분양되지 않으면 안락사되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ㅠㅠ 애초에 펫샵 자체가 없어져야 해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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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pztsarT8724.05.13 08:49

'뿡' 이 아니라 '뽕' 이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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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zkjdydd9624.05.13 11:55

유기견 보호소가라는 이중성이 너무 역겹다 사람들 구독하고 이쁘다며 인기많은 애들도 다 품종견 품종묘이고 자기들도 품종으로 키우면서 유명인이나 남에게는 그넘의 입양 고나리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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멍키스패너24.05.13 11:41

남이야 뭘 하던말던 참견질좀 그만하면 안되나?? 프로 참견러들 진짜 짜증난다. 너그들 인생이나 잘 사세요 제발 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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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0호24.05.13 12:01

솔직히 대부분의 애완견을 키우는 집들 다 펫샵에서 데려왔지 뭘 그래..... 요즘이야 뭐 입양하라고 난리라서 그랬지 예전엔 그냥 강아지 펫샵에서 사다가 키우던지 아는 사람 새끼 낳았다고 하면 얻어다가 키우던지 하고.... 펫샵이 잘못됐다고 하면 아예 불법으로 하고 못하게 하면 됨. 아직은 개 매매가 합법이니 그걸로 뭐라고 한다는게 웃긴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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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나케리브24.05.13 09:36

나는 진짜 궁금한게.... 왜 입양하고 보호소에 있는 강아지 사는데.. 펫숍보다 두세배 가격을 많이 받는거야?? 정말 몰라서 물어보는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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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lovehazu24.05.13 09:29

근데 그냥 푸들보다 푸들믹스가 훨 귀여움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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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르릉24.05.13 11:56

나도 고양이 펫숍에서 데려왔다. 첨에 임보하고있는 사람한테 분양받으려다가 1.집주소까라(집안에 들어가보겠다) 2.하루 한번 사진보내라 3.책임분양비 30만원내라 4.가족구성원,취직여부+월급얼마냐 5.애기낳지마라 6.연락안되면 신고+집에찾아가겠다 (분양 하고도 내 개인정보 계속 보관하겠다는거 아님?) ㅇㅈㄹ해서 걍 숍에서 분양받았음. 지가 돈 저렇게 받으면 펫숍이랑 다를게 뭐야? 이상한 사람만나서 괜히 스트레스 받고 시달리느니 괜찮은 펫숍에서 데리고오는게 스트레스 안받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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