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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르릉
24.05.13 11:56
나도 고양이 펫숍에서 데려왔다. 첨에 임보하고있는 사람한테 분양받으려다가 1.집주소까라(집안에 들어가보겠다) 2.하루 한번 사진보내라 3.책임분양비 30만원내라 4.가족구성원,취직여부+월급얼마냐 5.애기낳지마라 6.연락안되면 신고+집에찾아가겠다 (분양 하고도 내 개인정보 계속 보관하겠다는거 아님?) ㅇㅈㄹ해서 걍 숍에서 분양받았음. 지가 돈 저렇게 받으면 펫숍이랑 다를게 뭐야? 이상한 사람만나서 괜히 스트레스 받고 시달리느니 괜찮은 펫숍에서 데리고오는게 스트레스 안받음
"입양 안 하고 펫숍서 샀다" 프로포폴 논란 휘성, 솔직 고백한 사연 [전문] : 네이트 연예
네이트 뉴스
3
1
사연
논란
솔직
고백
입양
법이 바뀌지 않는 이상 펫샵은 장사 잘될거다. 평소 강아지에 대해 꾸준히 관심을 가진 사람들이나 유기견 입양하지, 생각없다가 강아지 키워볼까 하는 사람들에게 가장 접근이 쉬운게 펫샵임. 거기다 파양하는 인간들이 많아서 유기견 입양 절차도 까다로워서 결국 발길은 펫샵으로 향함. 펫샵에선 강아지 공장 통해서 데려와 분양하고... 그냥 악순환임. 걸국 끝까지 잘
댓글수
(5)
개
따지고보면 아주 많은 사람들이 반려견,반려묘을 펫샵에서 데려와놓곤 정작 유명인들은 입양하라고 왜 입양안했냐고 등떠민다. 결국 펫샵 분양이라는 고백을 해야 한다는게 참 안타깝지만 품종을 속여 파는 펫샵을 언급함으로 그러한 행태는 사라져야 하기에 양날의검이지만 용기있는 고백이라 생각함.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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