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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 유니, 오늘(21일) 17주기…스물여섯에 진 청춘 [MK★이슈] : 네이트 연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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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Fkwgas1
24.01.21 11:43
유니가수를 기억해주시고 추모기사 써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아하던 가수가 잊혀진줄 알았는데 이렇게 기억해주시눈 분들이 계시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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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nafdywjs
24.01.21 20:59
유니는 일산에 살았고 착했던 심성과는 별개로 가정사는 힘들었습니다. 미혼모 어머니와 자라고 그 어머니는 재혼가정과 결혼하며 그 가정사로인해 중학교 학창시절 왕따아닌 왕따로인해 위궤양을 달고살았습니다. 우리는 유니를 그냥그런 연예인으로 기억하고있을지모르겠지만 유니 자체는 넘 안타까운 인생이라..여기에 이렇게 글을 씁니다. 혜련아.. 이제 하늘나라가서 행복하게 살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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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dith
24.01.21 12:25
저와 비슷한 나이인 유니님. 당신이 이 세상을 떠난 지 벌써 17년이 되었군요. 저도 지금까지 살아오면서 수없이 굴곡진 인생 그래프를 그리며 살아왔으며, 유니님처럼 극심한 우울증들을 자주 앓아왔으며, 수없이 자살 충동들을 느꼈답니다. 그래서 저는 당신이 얼마나 많이 힘들어했을지 그로 인해 삶을 포기하셨는지에 대해서 충분히 공감합니다. 유니님께서 부디 그 곳에서는 힘들어하지 마시고, 항상 웃으시며 행복하게 보내시기를 간절히 염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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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iiiIilii
24.01.21 14:52
너무 아까운 사람이다 ㅠㅜ 하늘에선 행복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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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깃
24.01.21 14:00
유니 콜콜콜 가 두번째트릭 지금도 즐겨 듣습니다. 예능에서 항상 밝았던 모습, 드라마에서의 강인한 매력 다 기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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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niya
24.01.21 18:04
예전 방청 알바 갔었을때 너무 다소곳하고 조용조용 친절했던 유니씨 아직도 선한 눈빛이 기억나요 쎄 보였는데 정말 착하셨던 분 그 곳에서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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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jLqAqsr40
24.01.21 21:07
유니 이혜련 착하고 예뻤던 드라마에서 상큼했던 모습으로 어린 내 마음을 다 가져간 유니!!! 어린 마음에도 응원하고 싶어서 늘 지켜봤던 유니 언니!!! 뜻도 모르던 어린애가 보기에도 싸이월드 방명록에 도배된 성적 대상 취급하는 악플들 대단했다 차마 입에 올릴 수 없는 저급한 말들 내밷던 인간들은 다 잘 살아있는지 다 중년일텐데!!! 이후 연예계 데뷔하시는 착한 분들은 유니 언니의 가호로 막말 욕설은 다 루저 취급해 주시고 무시하시길 매번 빌었다!!!! 시대를 너무 앞서간 재능 유니!!! 유투브에서 유니 무대 봐주세요 노력파 천재이며 천사입니다!! 잊지 않고 기사 써주셔서 감사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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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loudia08
24.01.21 16:26
벌써 17년이라니... 당신이 살아있었다면 지금 내 나이대였겠네요. 가끔씩은 노래도 생각나고 예뻤던 모습들도 기억에 선해서 유튜브나 네이버 검색해서 유니씨 지난날들을 찾아보기도 하고 그래요. 지금은 몸과 마음이 편하셨음 좋겠어요. 아깝고 예쁜사람. 그곳에서 잘 지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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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ADOW86
24.01.21 23:47
유니 누나 보고싶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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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ovKUza63
24.01.21 23:44
요즘에 그당시 노레를 들어서 오늘도 들었네요.. 벌써 시간이 그렇게 흘렀나요 앨범도 나올때마다 흥행이었는데 압박감이 심했는지.. 너무 믿을 수 없고 아까웠어요.. 시간 참 빠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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