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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리' 김보성, 두 아들과 절연…둘째 아들 "말하지 말랬는데" 불쾌 : 네이트 연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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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규
24.01.12 17:58
저는 개인적으로 좋은일이든, 나쁜일이든 연예인들이 방송에서 가족얘기 좀 안 했으면 좋겠습니다. 가족사는 냉정하게 시청자가 굳이 알아야 할 소재가 아니잖아요. 가끔 방송이나 뉴스를 보면 누구의 딸이 기사화 되고 누구의 아들이 기사화 되고.. 누구의 배우자, 누구의 부모 등등. 의 기사를 보면 별 의미도 없는 내용을 가족이 연예인이라는 유명세로 홍보하는 소재로 밖에 안 보입니다. 방송을 이용해서 가족을 홍보하는거죠. 김보성씨도 가슴 속 아픔이시고 답답한 마음에 방송에서 말씀 하셨겠지만 아드님 입장에서는 누군가 아버지와 자신들의 말 못한 관계와 사연을 숨기고 싶은데 그 숨기고 싶은 모습이 공개된 것에 마음이 힘들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그렇게 생각해요. 가족사와 부부사이의 일들은 방송에서 보고 싶지 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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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이슈
elninyo23
24.01.12 17:58
아드님 그래도 본인 생각과 상황을 적절히 잘 말해주셨네요. 어디까지나 개인사이고 가족사인데 남들이 뭐라든 너무 신경쓰지 말고 기운 내세요. 부모의 사랑 방법에 따라 때로는 자식에게 부담과 혼란을 줄때도 있거든요. 나이가 들수록 아버지의 마음도 조금은 이해하게 되실 거에요. 다른 생각 말고 꿈을 향해 나아가심 돼요.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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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y678
24.01.12 18:03
말하지 말아달라고 부탁했으면 말하지 말아야지요. 방송이 아들보다 중요한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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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병
24.01.12 18:17
이게 사실이면 의리가 아니라 구라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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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sueivk
24.01.12 18:42
아들이 훨씬 낫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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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fNcXfO50
24.01.12 19:25
내 얘기를 방송에서 막 필터링 없이 다 얘기하면 나같아도 싫을듯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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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nminmin
24.01.12 19:24
저 글만보면 아드님이 더 어른스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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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의속도
24.01.12 19:00
남의 얘기 같지가 않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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