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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윤정, 9개월 子 어린이집 보낸 이유…"우울증 사라져" (슈돌)[종합] : 네이트 연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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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글(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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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SfaVY3324.01.10 00:52

효자촌 진짜 열심히 다 봤는데 제이쓴 뭔가 카메라 의식 많이하고 훈남 컨셉 너무 강하게 밀어붙여서 거부감 들더라.. 본인은 약간 애살 많고 착한 아들인 거 강조하면서 다른 아들들 까내리는... 그냥 꾸밈 없는 편인 유재환이나 이재원 쪽이 더 보기 편하고 진실성 있어 보였음. 훈남 강박에서 좀 벗어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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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zhrAzE2624.01.10 01:00

그러니까 애엄마들은 선생님들한테 잘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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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lI1lill24.01.10 04:05

하루종일 아무 도움 못 받고 애 보려면 우울하긴한데... 겨우 아기 하나를 돌도 되기 전에 보내는 건 좀.. 사실 돌 지나도 얼마나 어린 아기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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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yApvYz5924.01.10 07:43

집에서 우울해하고있을바엔 얼집 보내는게 훨 씬 좋아요! 전 반대로 육아가 힘들긴하지만 아기랑 보내는 시간이 너무 즐겁고 행복해요..돌때부터는 둘이 지하철타고 다니면서 공원도다니고 동물원도 다니면서 놀았고 매일 산책도 다니면서 아기랑 유대관계를 단단히 형성하고있구요! 여건과 상황이된다면 3세이전엔 얼집 안보내는거 추천드립니다. 정말 그 흔한 감기한번 안걸리고 아픈곳 하나 없이 밝게 잘 자라주고 있어요 얼집을 보내든 안보내든 뭐가 좋고 나쁘고는 없는것 같아요! 모든 맘님들 화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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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Mzdav7624.01.10 09:18

모든 엄마들이 그렇게 산다..과거에 모든걸 맘대로 하던이들이 우울증 타령 하는듯..우울증도 여유가 있을때 느끼는것 같음..그마저도 사치로 하루하루를 사는 엄마들이 더 많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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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다24.01.10 08:51

현실적인 이야기임. 공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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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주조앙24.01.10 10:14

둘째가 좋은데 돌아가기무서워가 현 육아 펙트임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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