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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 이선균, 아내 전혜진 지키는 마지막…오늘(29일) 영면 "비공개 발인, 장지 광주" : 네이트 연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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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글
(17)
인기순
오늘의 이슈
wdppger92
23.12.29 08:13
본인이 저지른 실수에 대한 부끄러움. 수치스러움. 가족과 지인에 대한 미안한마음을 버텨낼만한 뻔뻔함을 가지지 못한 사람인거 같다. 죽음으로밖에 마무리지을 수 없었던 현실이 너무 안타깝다. 자살을 선택했을 몇시간동안 얼마나 외롭고 무서웠을지 가늠이 안된다. 부디 편히 쉬십시오 이선균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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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당
23.12.29 08:17
힘들고 모진 세상 겪어내느라 고생하셨습니다 되돌릴수 없는일 다 잊으시고 마음 편히 눈감으십시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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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Mlluax68
23.12.29 08:14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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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결자
23.12.29 08:21
너무 마음이 아프네요 왜 허망하게 일찍 갔어요 끝까지 견뎌내고 이겼어야죠 하늘에서 편안히 쉬세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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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TxGaop39
23.12.29 08:37
이선균 너무 무책임하고 이기적인 사람인듯..본인도 힘들었겠지만 남은 가족들은 어찌하라고..용서할 시간은 주어야하는데 그마저도 하지않은채 떠나다니..사망하기 전날 통화녹취 공개된거면 와이프랑 다툼이 있었을것같은데 그러고나가서 죽어버리면 와이프에게 잊지못할 죄책감까지 주는거 아닌가요..그리고 본인이 저지른 잘못에 책임도 지고 위약금도 해결해야하는데 그많은 위약금을 소속사한테 떠넘기다니...본인 하나만을 위한 선택을 하셨네요..더 살지..시간이 해결해주었을텐데..안타깝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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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SyWvr91
23.12.29 08:40
그술집년 죽이고싶다 약점잡고 협박한거잖아 그런년한테 위안을받고 좋아했다는 이선균도 참순진하다 속상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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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jzeTn68
23.12.29 08:52
가까운 지인이 떠난거같은 먹먹함이 듭니다..괴롭지 않게 그곳에서는 평안하시길.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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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rEvctg70
23.12.30 00:44
위약금 문제가 감당할 수 없었나 그런 생각도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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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잎이
23.12.29 20:42
경찰도 경찰이다..... 한참 멀었네 민중을 살리진 못하고 오히려 죽이다니. 민중의 지팡인 옛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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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가리파
23.12.29 11:14
이미 언론은 괴수로 변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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