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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준호 목격담, 시사회서 경호원에게 끌려가 "팬들 소중해서 그랬는데"(철파엠) : 네이트 연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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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글(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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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란도트23.12.14 13:28

이 형은 진짜 멋진거 같다. 나 어릴때 방송국 외주 스탭인턴일때 드라마찍으러 오셔서 한참 터프가이 이미지로 활동 하실때라 같이 밥먹을때 눈치 되게 많이 보였는데 막상 밥 다먹고 아이스크림 사주시고 특유의 그 배시시 웃으시는데 멋졌던 기억밖에 안남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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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자23.12.14 13:28

연예인은 연예인이다 막 미남형은 아닌데도 풍기는 분위기가 너무 멋지시네 연기는 말할것도 없이 최고고

master..........23.12.14 11:46

수염이 길러도 엇지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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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kim23.12.14 15:58

이분 첨봤을때 초딩때 영화 굿모닝 대통령에서 담다디 이상은이랑 배낭여행하는 대학생이었는데 세월참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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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마23.12.14 12:58

점점 아버님이랑 똑같으시네요.나이들수록 멋져지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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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OKZMtP5923.12.14 20:35

일본기자가 독도를 물어보니,, 갑자기 그 기자의 볼펜을 확 뺏어버린 후.... 지금 당신 기분이 어떻습니까??? 라고 했던 일화에 통쾌했던 배우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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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tedzEu8923.12.14 18:02

자식 위해서 억까 루머 다 감당하신분임 결국인 루머인거 다 밝혀져서 얼마나 다행인지.. 배우로서도 너무 멋진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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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KAspIZa7223.12.14 17:41

이형은 미담 밖에 안나옴. 살면서 시기 질투 허위 사실 등 연예인 망하게 할려는 지인 목격담 나오길 마련인데. 이형은 항상 좋은 이야기 뿐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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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yeSPtNR2723.12.14 17:30

연기력도 연기력이지만 오래가는 연예인들은 이유가 있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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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후후23.12.14 13:11

에~이~~ 난 또 허준호를 몰라보고 행사장 밖으로 쫓아낸 줄 알고 어어없어 들어왔더니만 낚시였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