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옆에 남자가 더 걱정되는디...입술이 시퍼렇게 질렸네...

한눈에 보는 오늘 : 방송/가요 - 뉴스 : [뉴스엔 유용주 기자] 배우 안은진이 11월 24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KBS홀에서 열린 제44회 청룡영화상 시상식 레드카펫 &amp; 포토월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긴급 의상점검을 가지는 가운데 포토월 진행을 맡은 홍주연 아나운서와 이승국이 

안은진, 긴급 의상점검 &apos;안은진을 지켜라&apos; [포토엔HD] : 네이트 연예

추운데 밖에 오래있어서ㅠㅠ 레드카펫MC들이 고생

이승국씨 괜찮아요...;;;??? 손빨간거봐... 입술 질린거봐...;;;;;

저건 진짜 진행자들이 센스있게 잘 도와줬다... 

저건  너무한거 아니냐 밖에서 엠씨보는거면 장갑이랑 패딩을 입히던가 학대에 가깝잖아  몸값 없으면 사람도 아니냐 손이랑 입술봐라 내자식도 아닌데 너무 화나네

뽕브라가 전부 보인것도 아니고 
살이 너무 빠져서  살짝 흘러 내린것 가지고 엄청난리네
머 흠잡을거 없나 작정햇나

남자분 입술보니 더 시급해보임

홍주연 아나운서 팔 빨간 것 봐..진짜 추웠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