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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박수홍 막냇동생, 증언 후 부모에게 혼쭐"…그럼에도 남은 '지지자들' : 네이트 연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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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피아
23.10.17 15:56
(박수홍) 동생이 재판장에 나와 ‘결국 이 사단은 모두 다 큰형 때문에 이뤄졌다. 우리 가족이 여기까지 올 수 있던 건 박수홍의 공이 크고, 박수홍이 큰형에게 이런 대접을 받아서는 안 된다고 생각한다’고 말한 적이 있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노 변호사는 “막냇동생이 이 증언 때문에 집에 가서 부모님에게 혼쭐이 났다고 하더라. ‘어디 큰 형에게 그런 소리(증언)를 하냐’고. ’그런 소리 할 거면 얼굴도 보지 말자’고 혼났다고 한다”라고 안타까워 했다. ㅡㅡㅡㅡㅡㅡㅡㅡ 말 다한거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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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이슈
jXfItaW26
23.10.17 15:58
다들 욕하시니 저만큼은 저 부모님들 입장에서 이야기 해보겠습니다... 네 아들이 원망스러우실수 있어요...내 전부를 바쳐 키웠다...이렇게 사셨으니까요...그세대 어르신들 모두가 그렇게 살았다고해서 당연한것도 아무것도 아닌취급 받아선 안됩니다... 하지만 아들한테 아무리 화가나도 거짓정보 흘리면서 까지 욕하시는 이유는 모르겠습니다. 전 실제로 아이를 지운적이있다는 말을 듣고 박수홍씨 한테 실망할뻔했어요... 근데 그 기사가 사실이 아니라는걸 알았을땐 더 놀라고 기함을 했습니다. 아무리 그래도 자식인데 ...애를 지웠다는 거짓말 까지 해가며 그것도 자식을 모함하나요?? 박수홍씨가 그럼에도 불구하고 어머니만은 지켜달란 소릴 하는데...하... 진짜 애처러워서 눈 뜨고 볼수가 없었습니다. 제발 어르신분들 마음에 있는 화는 가라 앉치시고 생각을 좀 해보세요...지금 아들한테 죄짓고 계시는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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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e3266
23.10.17 15:40
가족만큼 가족을 잘아는 사람은 없죠. 오죽하면 박수홍 편을 들어줄까요. 부모랑 연끊을 각오로 증언하신거 같은데..빨리 손절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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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GrjfxQ37
23.10.17 16:27
이럴꺼면 장남만 낳아서 애지중지 키우지 왜 둘째, 셋째를 낳아서 상처와 고통을 주나요. 여러모로 이해 안 가는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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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lOcwcx89
23.10.17 18:31
박수홍이 진즉 그 돈으로 빌딩을 샀더라면 수백억 자산가가 됐을텐데.. 더티하게 굴지말고 빨리 횡령한 60억이나 내놓으시고 조용히 죄를 뉘우치면서 사세요. 세상사람들이 다들 손가락질 하는것도 안보이시나요? 박수홍 결혼 안시키려고 사랑하는 사람과도 억지로 갈라놓고 헤어지게 만든 사람들이 콘돔 어쩌고 하는거 보고 기가 막혀서 말도 안나옵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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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온스퀘어
23.10.18 11:26
박수홍 엄마 미우새 나와 인자한척 앉아서 매번 "쟤는 술 마시고 왜 저럴깡"그랬는데..정작 본인은 뒤풀이 식당에서 큰 유리컵에 얼음넣고 소주 콸콸부어 마시는 주당이었다고 신동엽,서장훈이 당시 말함..ㅎㅎ 분 안풀린다고 삭발하는 노인네가 주변에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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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mmmmk
23.10.17 21:37
지겹다 언제끝나냐 가족이고 박수홍이고 이제 방송좀 안나오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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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kk
23.10.17 20:28
아놔… 박수홍 얘기좀 그만 언제까지 개갑부 연예인들의 가족사를 뉴스로 봐야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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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별
23.11.18 16:46
결국 형과 그부모는 둘째아들을 돈벌이 수단으로만 여겼다는 결론이네. 아...정말 얼마나 가슴아플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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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1870
23.10.18 14:25
와.. 난 박수홍사건 보면서 울 남편 시댁이랑 어쩜 저리 똑같나 싶다.. 우리도 남편 누나부부가 남편한테 사기쳐서 18년도에 쫄딱 망하고 다시 시작했는데.. 시모는 누나 잘못없다며 누나편만 들길래 남편이 다 차단하고 연 끊어버림.. 짐 6년째.. 죽지도 않고 다들 잘만사네.. 시부모도 박수홍 부모도.. 진짜 가족이 이래도 되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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