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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시덕 "사생아로 태어나…9살부터 2평 방 혼자 살았다" 가정사 고백 : 네이트 연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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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
인기순
오늘의 이슈
hzfdsex41
23.08.25 15:24
얼마나 외롭고 힘들었을지 가늠이 안되네요..대단하십니다 진짜. 옛날에 진짜 이상한 선생 많았어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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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이슈
cGXkssxf24
23.08.25 15:53
어떻게...9살부터..ㅠㅠ 얼마나 외롭고 힘들었을지... 대단하다는 말로도..부족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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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AwiUpi8
23.08.25 15:18
저 선생 제정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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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nminmin
23.08.25 15:52
진짜 멋진사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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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kname47
23.08.25 15:37
타고난 사주가 좋은 사람인듯.그걸 꼭 부모한테 받았다고 하면 안되고 부모는 책임을 다하지 않았잖음.저사람 자체가 좋은거야.세상에 부모보다 나은 자식들이 얼마나 많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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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hwmsaKP65
23.08.25 19:33
어린 나이에 홀로 지내며 갖은 편견과 선입견 속에 주눅들고 나쁜 길로 빠지게 하려는 유혹도 없지 않았을 거 같은데 정말 대단하세요!! 방송에서 자주 뵈었으면 좋겠네요. 응원하겠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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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cWugiFy3
23.08.25 16:17
에고ㅠㅠ.. 얼마나 속앓이가 많았을지.. 버텨내고 견뎌내고 이겨낸 모습이 존경스럽네요ㅡ 더 많은 사랑받고 더 많은 복을 받고 좋은날만 있길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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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ndpower
23.08.25 23:56
김시덕씨 정말 정말 멋지고 훌륭한 분이시네요 막말한 선생님 직접 하면 좋겠지만 맘 속으로라도 깊이 사과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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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NXdsov11
23.08.25 23:43
외로움과 차별 경제적으론 힘들었겠지만 또래로 학창시절을 보낸 사람의 입장에선 학교생활 만큼은 그나마 편하게 지냈을거다 당시 교폭시대에 학창시절이 가장 힘든 애들은 중간층 애들임 가난한 애들은 폭언하고 차별하지만 구타는 적었음 때려봐야 나올게 없음 부잣집 애들은 촌지 빵빵하게 주고 함부로 손대면 박살나서 눈치껏함 중간층 애들은 쥐잡듯 잡고 괴롭히고 때리면 잘봐달라고 무리해서 촌지 마련하고 학교 기물 사와야함 교육청에 항의하고 난리쳐도 왠만해선 학교가 묻어버림 어릴때 오죽하면 맞기 싫어서 가난한 애들과 부잣집 애들이 너무 부러웠음 가정방문하면 89년도에 30만원 마련했음 스승의날에 백화점가서 초고가 선물셋트 마련해서 상납하면 1~2주는 안맞았음 학생회비 못낸 애들꺼 가난한집 애들 패다가 우리 두들겨패면 가정통신문 보내서 각출해서 그애들꺼 대신내고... 힘들었고 다른건 다 이해하는데 학창시절은 감히 우리와는 비교도 못하게 편하게 보냈을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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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rkblack8
23.08.25 20:52
얼마나 힘들게 살아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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