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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NXdsov11
23.08.25 23:43
외로움과 차별 경제적으론 힘들었겠지만 또래로 학창시절을 보낸 사람의 입장에선 학교생활 만큼은 그나마 편하게 지냈을거다 당시 교폭시대에 학창시절이 가장 힘든 애들은 중간층 애들임 가난한 애들은 폭언하고 차별하지만 구타는 적었음 때려봐야 나올게 없음 부잣집 애들은 촌지 빵빵하게 주고 함부로 손대면 박살나서 눈치껏함 중간층 애들은 쥐잡듯 잡고 괴롭히고 때리면 잘봐달라고 무리해서 촌지 마련하고 학교 기물 사와야함 교육청에 항의하고 난리쳐도 왠만해선 학교가 묻어버림 어릴때 오죽하면 맞기 싫어서 가난한 애들과 부잣집 애들이 너무 부러웠음 가정방문하면 89년도에 30만원 마련했음 스승의날에 백화점가서 초고가 선물셋트 마련해서 상납하면 1~2주는 안맞았음 학생회비 못낸 애들꺼 가난한집 애들 패다가 우리 두들겨패면 가정통신문 보내서 각출해서 그애들꺼 대신내고... 힘들었고 다른건 다 이해하는데 학창시절은 감히 우리와는 비교도 못하게 편하게 보냈을거다
김시덕 "사생아로 태어나…9살부터 2평 방 혼자 살았다" 가정사 고백 : 네이트 연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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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백
사생아
김시덕
가정사
얼마나 외롭고 힘들었을지 가늠이 안되네요..대단하십니다 진짜. 옛날에 진짜 이상한 선생 많았어ㅡㅡ
댓글수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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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9살부터..ㅠㅠ 얼마나 외롭고 힘들었을지... 대단하다는 말로도..부족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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