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취민원으로 자살한 양돈 농가 농장주를 기리는 추모제가 16일에 열리는데요
20년 넘게 양돈 농가를 운영해온 고인한테 총 4차례의 악취 민원이 접수 됐었대요
보성군에서 현장 점검을 갔는데 그렇게까지 심한 악취는 나지 않는다고 판단했는데도 그 민원이 계속 됐나봅니다....ㅠ 

그동안 열심히 살아왔는데 민원제기로 너무 힘들다고... 주변 주민분들에게 그동안 정말 죄송했다는 내용이 담긴
유서 내용이 너무 마음 아프네요..ㅠㅠㅠㅠㅠ



한눈에 보는 오늘 : 사회 - 뉴스 : 대한한돈협회는 오는 16일 환경부 청사 앞에서 숨진 양돈 농가 농장주 A씨를 기리는 추모제를 연다고 밝혔다. 사진 대한한돈협회 홈페이지 캡처 악취 민원을 받은 전남 보성 한 돼지농가의 농장주가 최근 극단적인 선택을 했다. 양돈 농가들도 비슷한 악취 민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