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색 하나 내지도 않고 고생하는 군인들 밥값 내주고
어떤 사람인지는 몰라도 멋진 어른이시네

한눈에 보는 오늘 : 사회 - 뉴스 : [이데일리 김혜선 기자] 한 중년 남성이 외출을 나와 식사 중이던 군인 청년들의 밥값을 몰래 계산한 사연이 공개돼 훈훈함을 주고 있다.&#x28;사진=이미지 투데이&#x29;지난 16일 자영업자 커뮤니티 ‘아프니까 사장이다’에는 한 중년 남성이 20대 초반 군인 남성 

군인 음식값 대신 내준 중년 男…&quot;양꼬치값 30만원 조용히 계산&quot; : 네이트 뉴스

저 애들은 그런 부류가 아니라고 믿지만
처음 봐 생판 모르는 식사하는 군인들이 도대체 어떤 애들인줄 알고 밥을 사 주나?
군인들 중에는 종북좌파 댓글알바도 있을거고, 가출해 사이비종교 포교하던 학생 놈도 있을거고,
퀴어 퍼레이드 가서 야한 옷 입고 동성애 지지 시위했던 놈도 있을 수 있고,
군대나 학교에서 집단괴롭힘을 가한 가해자도 있을 수 있고,
휴가를 기회로 성매매를 하고 부대복귀하려 하는 도덕관념이 없는 악한 사람도 있을 수가 있잖아?
유영철, 강호순, 이춘재 같은 살인마 사이코패스들도 모두 너희들처럼 군대 현역병으로 만기복무하고 온 사람들인데?

생색 하나 내지도 않고 고생하는 군인들 밥값 내주고 어떤 사람인지는 몰라도 멋진 어른이시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