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거 보면 비만을 게으름이라고만 취급할 게 아니라 질환으로 보고 접근하는 게 맞는 것 같네요
비만인 사람들은 특정 영양소에 대한 뇌 반응이 둔감해 더 많이 먹게 된다고 해요
근데 진짜 무서운 건 이런 뇌 반응이 체중감량 후에도 나아지는 게 아니라는 거....
열심히 절식하고 운동해서 살 빼도 뇌가 저렇게 인지하면 음식을 먹지 않는 게 정말 힘들 듯



한눈에 보는 오늘 : IT/과학 - 뉴스 : 사진=건강보험심사평가원 [파이낸셜뉴스] 많은 사람들이 체중 조절은 의지의 문제라고 말하지만 사실은 뇌에 문제가 생겼을 수도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12일&#x28;현지시간&#x29; CNN에 따르면 미 예일대 연구진은 비만한 사람은 특정 영양소에 대한 뇌 반응이 

&quot;먹어도 먹어도 배고픈 이유&quot; 과학적으로 밝혀졌다 : 네이트 뉴스

맞음 살빼고 다이어트를 10년째 하고 있지만 그냥 의식적으로 끊는거지, 한번도 배가 불러본적이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