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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입니다, 문 여세요"…그곳엔 흉기 쥔 스토커 서 있었다 : 네이트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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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사고
넉넉한수플레
23.04.24 13:46
이별통보 했다고 또 사람 하나가 죽을뻔했네.... 일하는 곳까지 쫓아온 것도 충분히 무서운데... 집에 경찰 행세 하면서 문 열라고 하고 흉기로 위협.. 와 둘이 내연관계라 떳떳한 만남도 아니구만 이제라도 정리하는 게 맞지;;; 근데 역시 그놈의 '다만'이 발동함ㅋㅋㅋㅋ 불안정한 정신상태가 범행에 영향을 미쳤다고 보이는 점과 스토킹 행위가 장기간 지속된 것으로 ___ 않는 점 오.. 직장이랑 집 쫓아가서 괴롭히는데 스토킹 행위가 '장시간'인지 아닌지가 중요한 거구나ㅋㅋㅋㅋㅋ 불안정신 정신상태면 경찰 행세해서 흉기 들고 협박해도 되는 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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