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서트 피켓팅도 아니고 병원을 오픈런해야 하는 실정이라니
아이가 있는 부모들에겐 참 안타까운 일이지만 그렇다고 의사를 탓할 수도 없음
나였어도 소아과는 정말 어떤 사명감이 있는 게 아니면 안 갈 것 같거든..
오전 9시에도 대기인원이 71명이라니... 맞벌이 부부는 정말 직접 병원 데려가는 일도 쉽지 않겠다

사회 뉴스: [머니투데이 김지성 기자] 진료 예약도 5분 만에 마감 문 열기 40분前 가도 대기 아픈 아이 업고 발만 동동 11일 오전 서울 서초구 한 소아청소년과의원 예약 대기 상황 캡처. /사진=독자 제공 &#x23;. 11일 오전 9시18분, 워킹맘 정모씨는 3주째 ... 

걸음아, 아이 살려라…일상이 된 &apos;소아과 오픈런&apos; | 사회 : 네이트 뉴스

한눈에 보는 오늘 : 사회 - 뉴스 : [머니투데이 김지성 기자] 진료 예약도 5분 만에 마감 문 열기 40분前 가도 대기 아픈 아이 업고 발만 동동 11일 오전 서울 서초구 한 소아청소년과의원 예약 대기 상황 캡처. /사진=독자 제공 &#x23;. 11일 오전 9시18분, 워킹맘 정모씨는 3주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