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비만 틀면 결혼은 지옥이니, 개떡같은 니 새끼니 하는데 애들이 행복한 가정을 꿈꾸고 살겠냐. 인간극장을 찍으며 살아야할 청년들에게 셀럽들 광고받고 후원받으며 그럴듯해보이눈 영화같은 인생만 티비에 나오는데, 그렇게 못하면 마치 인생실패자인냥 비춰지는 자신을 느끼는 애들이 어떤 희망을 가지겠냐 이거야. 삶은 다큐멘터리인데 자꾸 한편의 잘 만들어진 인생만 소개하기 바쁘고, 그게 아니라면 결혼지옥 타령하는데 결혼과 출산율이 오를 리가 있나. 미디어의 역할이 무엇보다 중요한 시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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