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럽22.09.23 13:04

임신을 하게 되면 여러 가지 정보를 찾아보게 되지만, 많은 정보 속에 정확한 정보를 찾기 어려울 텐데요. 그래서 산모가 읽으면 좋은 책 찾아왔습니다. 많은 도움이 됐으면 좋겠습니다. 1. 산부인과 의사에게 속지 않은 25가지 방법 (에밀리 오스터) 하버드에서 경제학을 전공한 작가가 임신/출산과 관련된 정보들을 어떻게 받아들이고 본인에게 적용할 수 있는지 알려 줍니다. 2. 우리, 잘 낳을 수 있어요 (박지원) 자연분만을 준비하는 입장에서 출산의 주체는 병원 의료진이 아니라 '산모' 본인이라는 생각을 갖게 해 주는 책이다. 3. 마이 시크릿 닥터 (리사 랭킨) 산부인과 의사가 정말 친한 베프라면 해줄 법한 이야기들이 담겨있다.

댓글10
로그인 해주세요

로그인 후 댓글 쓰기가 가능합니다

쓰기
회전문도는사람22.09.24 15:37
카더라 소식에 맹신하지말고 전문 서적을 읽고 확실한 정보를 가지고 안전하게 출산하세요! 임산부들 화이팅!
그린티22.09.24 15:34
산부인과 친구가 없으니까 책이라도 열심히 읽어야지!
스프라이트22.09.24 15:30
여자들은 뭔가 할것도 많고 조심해야할 것도 많고 고생이 많습니다 갑자기 엄마 보고 싶네요
해피엔딩22.09.24 15:22
언니가 말해준다 정말, 애낳지 마라 애낳고 내 커리어는 모두 무너졌다 근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애가 웃으면 그 행복은 이루 말할 수 없어 아이를 낳을 거면 내 삶을 포기하고 내 삶을 유지할꺼면 애낳지마라
오후의홍차22.09.24 15:19
임신했을 때 뿐만 아니라 아이를 키우는데는 많은 공부가 필요해요 ㅠ 오늘도 한바탕 전쟁중이네요
오늘만산다22.09.24 15:11
의사가 알려주는 게 100% 정답은 아니군요
595922.09.24 15:08
엄마를 사랑하기 위해 태어났어 읽기 쉽겠다, 애들이 뱃속에 있을 때를 태어나서도 기억한다고 하던데 신기방기
밀크티22.09.24 15:02
아이를 낳는 다는 건 여자 몸이 항아리 같아서 다 깨졌다가 다시 붙이는 과정이라던데... 너무 무서워
오드리햇반22.09.24 14:55
그래도 우리나라 의사가 쓴 책이 더 낫지 않을까요? 뭔가 우리 정서와 상황에 더 잘 맞을 거 같아요
범고래22.09.24 14:52
임신은 진짜 공부가 많이 필요한 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