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로콜라22.09.20 11:55

신당역 스토킹 살인 사건 피의자가 수사에 혼란을 주려고 범행 후 뒤집어 입을 수 있는 '양면 점퍼'를 준비했다고. 또 범행 당시 머리카락이나 지문 등 자신의 흔적을 남기지 않으려고 위생모, 코팅 장갑까지 착용했다네요. 전주환의 치밀하고 잔인한 계획범죄에 소름 끼치네요. 하루빨리 스토킹 범죄에 대한 강력한 처벌 방안이 마련되어야 할 시점 같아요.

댓글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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훼미리22.09.20 19:31
참 무참한 심정.
U_U..o_o22.09.20 13:06
정말 너무 화가나는 사건이에요 스토킹 범죄 처벌 수위를 강화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