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장호르몬 결핍증 같은 유전 질환 환자들이 맞던 게 성장호르몬젠데
이걸 성장 잠재력을 키우는 용도로 쓰면서 이 시장이 이렇게까지 커지다니....
고작 30%가 급여 처방이고, 나머지 70%는 비급여 처방인 걸 보면 그냥
필수가 아니지만 욕심 때문에 맞는 사람들이 많다는 거잖아??
그리고 그냥 성장 잠재력을 키울 뿐이지 바로 키를 크게 해주는 만능약도 아니라
키가 자란다는 보장도 없는데 이렇게 수요가 많은 걸 보면 좀 신기하기도 하다..
새삼 키가 참 중요한 강점이 돼버렸구나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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