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어릴땐 학교 안가면 큰일나는 줄 알았는데.
저렇게 논다고 학교 빠지는걸 당연하게 생각하면 
애들이 앞으로 얼마나 개판으로 자랄지 눈에 훤히 보이네.

한눈에 보는 오늘 : 사회 - 뉴스 : [이데일리 이연호 기자]과거 학교생활에서 성실성의 척도로 인식되던 ‘개근’이 ‘거지’라는 말과 어울려 ‘현장&#x28;교외&#x29; 체험 학습’을 갈 만한 형편이 못되는 아이들을 비꼬는 혐오 표현으로 확산되면서 경각심이 커지고 있다. 코로나19로 인해 지난 몇 년 간

나 어릴땐 학교 안가면 큰일나는 줄 알았는데. 저렇게 논다고 학교 빠지는걸 당연하게 생각하면 애들이 앞으로 얼마나 개판으로 자랄지 눈에 훤히 보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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