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emmiz5323.06.21 08:48

SNS 세상이 되면서 인간이 인간에게 점정 더 악랄해져간다. 모니터 너머에 사람이 있단 걸 잊는다. 오로지 냉정하고 잔인한 난도질과 조롱과 모욕 뿐. 넘어지면 못일어나게 밟으려 드는 사람들이 가득한 곳. 그 삶을 다 안다 착각하고 보이는 게 다란 교만 속에 남을 심판하는 신의 자리에 서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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