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트 바로가기
네이트 썰
mLemmiz53
23.06.21 08:48
SNS 세상이 되면서 인간이 인간에게 점정 더 악랄해져간다. 모니터 너머에 사람이 있단 걸 잊는다. 오로지 냉정하고 잔인한 난도질과 조롱과 모욕 뿐. 넘어지면 못일어나게 밟으려 드는 사람들이 가득한 곳. 그 삶을 다 안다 착각하고 보이는 게 다란 교만 속에 남을 심판하는 신의 자리에 서있음
본문보기
댓글
0
로그인 해주세요
로그인 후 댓글 쓰기가 가능합니다
쓰기
최신순
UP순
DOWN순
예비베플
첫 번째 댓글을 입력해주세요
로그인 후 댓글 쓰기가 가능합니다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