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는.. 외롭다고 해서 키우는게 아니라 본인이 그 개를 끝까지 책임질수 있겠다 싶을때 키우는 겁니다.
노인분들,어르신들이.. 외롭다고 동물사드리거나 키우게 하는거는 정말 아닌거 같네요.
새끼면 15~20년은 예상하고 키워야하는데요.
다른 방식들로 외로움을 채우시게 도와드리거나 알려드리세요. 그리고 인간은 누구나..특히 노년에는 더 외롭겠죠.
동물은.... 무슨..사람의 외로움을 달래줄, 앞에서 재롱떨, 몇년 갖고놀다 버릴 그런 도구나 인형이 아닌, 생명. 입니다.
당신 할머니가 외로워한다고 당신 사람자식 키워보라고 드리진 않자나요.
이런 걸 이유라고 말하는것도 평소 동물을 키우는것에 대한 개념이나 생각이 그 정도라서.. 당당히 말할수 있는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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