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렌버핏22.09.08 15:41

방송 중 말 더듬는 앵커를 본 동료들. 911 신고로 앵커 뇌졸중 사망 막았다. 미국 오클라호마주 털사 지역방송국에서 앵커가 뉴스를 진행하는 도중 말을 계속 더듬는 상황이 발생했는데요. 이를 지켜보던 동료들이 이상함을 느껴 즉각 911에 신고 후 병원으로 이송되었는데 검사 결과 뇌졸중 초기 증세였다고 하네요. 동료들이 단순 업무 실수로 생각하지 않고 문제점을 잘 캐치한 것이 참 대단하네요. 동료들과 평소에 잘 소통해야 한다는 것을 한 번 더 느끼게 되는 뉴스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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