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이 아무리 싸울때 싸우더라도 선이라는게 있는겁니다. 아무리 시비를 턴다고 해도 다 큰 어른들이 편먹고 사람더러 죽어보라는둥 쑈하지 말라는둥 그딴 얘기는 선을 넘어도 한참 넘은겁니다. 한사람의 멘탈이 언제 어떻게 붕괴될지도 모르는걸 조심성 없이 멘탈을 끝까지 밀어붙여서 이런 결과가 나오고 있는거고, 누가 성격이 어땠네 어쩌네 따지는건 이 상황에서는 개뿔 쓸데없는 소리인겁니다. 어른은 절제를 할줄 아니까 어른으로 사는겁니다. 미개인들마냥 날뛰며 마이크로 이상한 소리나 질러대고 죽어봐죽어봐 하는거 어떤식으로든 정당화 안됩니다.
로그인 후 댓글 쓰기가 가능합니다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