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kcYkzun4423.06.07 11:43

얼마 전에 담배꽁초를 줍는 초등학생들에게 아이스크림을 사준 일화도 그렇고 이것도 그렇고, 아이들 덕분에 웃고 감동 받는 일이 꽤 많네요~ 8개월 된 아이 때문에 아랫집이 층간소음을 겪고 있지 않을까 염려한 분도 멋지고 아랫집의 대응도 너무 너무 훈훈해요 ㅠㅠ 층간소음, 그거 정말 안 당해본 사람은 공감 못 할 고통이지만 이렇게 서로를 염려해주고 배려하는 걸 보니 이게 맞지.. 싶기도 하네요

댓글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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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테잌클래식23.06.07 13:48
아이 편지를 보니까 부모님이 어떤 가정교육을 하시는 건지 궁금할 정도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