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텅장22.08.29 13:50

비가 주룩주룩 내리는 날 생각나는 칼국수! 깔끔한 맛이 좋은 멸치 칼국수도 맛있고 계속 당기는 칼칼하고 구수한 장칼국수도 좋죠. 가을비가 부슬부슬 내리네요. 오늘 같은 날엔 꼭 칼국수가 생각나요. 저녁에 남편이랑 같이 한 그릇 하려는데 멸치육수에 애호박 많이 썰어 넣어 끓일지 강원도 친정엄마가 직접 만든 고추장 풀어 감자 숭덩숭덩 썰어 넣고 끓일지 고민되네요. 남편은 장칼국수 마니아인데요. 저는 멸치, 디포리, 북어로 육수 낸 깔끔한 맛의 멸치 칼국수에 겉절이가 좋더라고요. 오늘은 가슴까지 따듯해지는 칼국수 한 그릇! 여러분은 어떤 칼국수를 더 좋아하세요?

백종원 골목식당 원주 어머니손칼국수 vs 3대천왕 강릉 현대장칼국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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