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호가 대원고 1년 선배인데 고등학교때 데뷔
가끔 시험기간에 볼수있었음.. 제2외국어는 교실 옮기면서 시험치느라.. 그때도 사람 웃음기 띄었던걸로 아는데
한참 뜨고 있을때인데 체육대회건 뭐건 출신 고등학교라고 매번 찾아와서 노래 불러주고.
같은 학교 출신 가수,연예인 몇명있는데 그사람들은 아예 거들떠도 안보는데(소문에 누구는 츄리닝에 삼선슬리퍼 신고 나타나서 내가 거길 왜 가야되냐고 물었다던)
김진호는 이렇게 작은 학교 행사도 챙기고 바쁠텐데 얼굴 비춰주니까 사람 참 된사람이라고 느꼈다
로그인 후 댓글 쓰기가 가능합니다
쓰기